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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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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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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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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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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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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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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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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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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31 연길 개인유치원 소개해주세용 ~ |
kiss |
201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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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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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나 |
2015-11-06 |
0 |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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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28 둘째 쭌성증 |
님과나 |
2015-11-05 |
0 |
958 |
27427 둘째에 관하여 |
무도리 |
2015-11-05 |
0 |
1341 |
애들 처음부터 너무 많이 안아주고 그러면 누워서 자려고 안해요...저도 저희 딸 키울때 육개월까진 안고 재웠어요...우리애는 잠들때뿐만 아니라 잘때도 안고 있어야지 놓는 순간 깼거든요...육개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갔었어요...주변에 애기 엄마 말로는 처음 몇번 애가 울어도 계속 달래되 안아주지 말라더군요...울어도 안아주지 않을걸 알아서 재울때 좀 쉽다고 하더라고요(물론 오분이상 울때엔 좀 안아서 달래줘야해요) 지금 저희 딸 세돐반 됐는데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물론 그 당시엔 엄청 힘들었지만 혼자 잘 자는 딸 보면 못내 서운할때도 있어요...안아봤자 일년 안 되는 시간 그런 생각이 들때도 많아요 ㅋㅋ 그리고 애기는 절때로 좌우로 흔들지 마세요 뇌에 손상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아래위로 살살 흔드는건 괜찮다고 들었네요...힘내세요...애기 키우기 힘드시겠지만 지나면 다 추억이 되더라고요
동감~
와~ 자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이제야 밨네요...맘님 말처럼 애가 크면 이때가 그리울거 같아요..ㅠ 지금 힘들어도 안아줄수 있을때 많이 않아줘야겠죠? ^^*
우리 둘째는 지금 17개월인데도 밤에 통잠 안자고 몇번씩 깨나요,깨날때마다 안아줘야 되구요.저는 낮에 출근해서 저녁에만 애기랑 같이 있으니 그냥 안아달라는대로 다 안아줘요.어린거 나두고 출근하는게 미안해서 많이 안아주고 하니깐 그것도 버릇이 되는거 같긴 해요,주말에 집에 있으면 낮에도 안아달래요 ㅎㅎ 저기 윗분 말씀처럼 지나면 다 추억이 되요.안아주는것도 몇년 안되고 나중엔 안아주고싶어도 애들이 안안겨요 ㅎㅎ(큰애 경험)그래서 저도 힘들지만 좋게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요,저는 17개월째 이러고 있어요, 저보다 더하진 않겠지요 ㅎㅎ 힘내세요!위대한 맘~
17개월이면 무거울텐데...대단하시네요..ㅠㅠ 그것도 출근까지 하면서...님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네요...그냥 열심히 안아줘야겠어요..ㅋ
어른도 힘들지만 애들 밤에 통잠 못자고 깨나 보채는것자체가 애들도 힘들검다..
안아주는건 좋은데 될수록 같이 누워서 안고 토닥토닥으로 천천히 가면서 애 통잠 재우는 습관해야됨다.17개월이면 크니까 팔베개 해주는것도 괜찮고 ...울집 둘째는 내가 반듯이 누워서 내 배우에 엎뎌 놓앗더니 잠이 잘 빨리 듭데다..애들 의외로 엎뎌자는거 좋아함다 당연히 숨막히지않게 머리위치랑 주의하면서.엄마 심장쪽에 머리 놓여지게..
애둘 엄마임다. 두애 다 나서 부터 쭉 나랑 잣슴다 .애들 마다 다르니까 비결이라고 말하긴 그렇고 우리집에서는 둘다 자기전엔 눕어서 젖 먹였슴다. 조용한 칸에서 애하구 둘이 불 끄고 젖 먹이며 젖 배불리 먹엇다 싶은데 아직 잠 안들엇으면 다독다독 여주면서...그럼 아주 잘 자더던데 .우리애들 둘다 거의 2달 너머 부터 통잠 잣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