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주츠런 가수 소개해 줘요..애기 한복은 새거로 사입히구요.엄마 아빠꺼는 커플로 대여해 입음 이쁘구요..애기 돌반지.꼭 준비 하시구요..우린 팔찌하고 목걸이도 같이 준비햇구요..주츠런은 오성복 모셧고데요..도움 조금 죄엇으면..좋겟어요 가수는 김선희 로 모셧어요..잼잇게 잘하든데

(♡.23.♡.215) - 2016/02/01 10:43:43

하객들이 얼마나 올지 예산해서 그기에 맞게 방을 잡으쇼.
우리때는 공원 맞은켠에 혜영술집이던가 그기가서 햇숨다.
하객들한테 선물은 없이 그냥 택시비 10원 주고...
애기한복은 아마 지금쯤 맞춤제작 들가야 될껨다.
한복은 서시장 하남교 노래방 그 골목으로 들가면 전문 한복집이 잇슴다.
애 한복은 사야 되고, 부모한복은 그냥 빌리는걸로 하는게 좋슴다.
애 한복은 천원 넘게 들엇던걸로 기억되고, 부모들 한복 빌리는건 200원인가 그렇슴다.
사회자는 간단하고 짧게 하는 스타일로 박성룡인가 그사람 요청햇고,
전화번호는 그 술집에서 다 알아서 해줌다.
중요한건 부조돈으 어떻게 받겟는가 하는게 문젬다.
결혼식처럼 문어구에서 받는가 아님 진행도중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돌상에 주겟는가 하는게 문제 됩데다.
문어구에서 받으면 받을때 택시비도 주고,
돌상에 줄때면 택시비 챙겨주기 힘듭데다.
연길에서 하객들 선물은 없어두 될겜다.
굳이 주겟다면 얇은 탄재(비행기에서 사용하는 그런거) 이런거 선물해줘드 좋슴다.

그냥 돈만 잇으면 술집그런데서 다 해줌다.
돈 좀 쓰고 싶으면 부유병원 근처에 풍선이벤트 하는곳에 가서
따로 돈내고 풍선장식 할수도 있슴다.
예식장 그런곳에서도 보통은 다 해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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