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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탕

우째야 | 2014.10.13 18:22:11 댓글: 28 조회: 10926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2419690
오랜만에 요리방에 들립니다.
싸늘한 가을 날씨라...오늘은 찐한 미꾸라지 탕 햇슴다.
잘 바주십쇼~크크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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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합니다 (♡.62.♡.52) - 2014/10/13 19:19:28

시집가도 되겟음
근데 뱀같은 종류는 다 싫음요 ~^^

우째야 (♡.210.♡.42) - 2014/10/14 22:59:21

음.쥐띠인가?ㅋㅋ

사랑뭐지 (♡.57.♡.10) - 2014/10/13 20:38:20

매워보이네요..군침 꼴닥 삼킴 ㅎㅎ

우째야 (♡.210.♡.42) - 2014/10/14 22:59:01

이건 원래 맵은 맛이 잇어야 맛잇습데다.

才女 (♡.246.♡.152) - 2014/10/13 21:12:15

오~~~ 맛잇겟다~~~
오랜만에 봄다. 먹어본지는 몇십년되는거 같으구 ㅎㅎㅎㅎ

우째야 (♡.210.♡.42) - 2014/10/14 22:58:49

카나다엔 미꾸라지 없는가...ㅋㅋ

才女 (♡.119.♡.112) - 2014/10/15 00:11:01

없으니까 여기서 군침 흘리지~~ ㅠㅠ

우째야 (♡.210.♡.192) - 2014/10/15 13:05:22

흠...

才女 (♡.119.♡.112) - 2014/10/15 22:26:28

흠... 보내주까? ㅋㅋㅋ 요런 생각이랫슴다? 그램 넙죽 고맙다구 하지모 ^^

들래 (♡.69.♡.81) - 2014/10/14 12:11:53

그냥 저렇게 먹기는 좀 그럴거 같슴다...무셥...
고기뼈 좀 훑어주지나...ㅋ

우째야 (♡.210.♡.42) - 2014/10/14 22:58:22

무셥?ㅋㅋㅋ
미꾸라지 영 작아서 뼈 골라내기 힘듬다.

양얏 (♡.107.♡.146) - 2014/10/14 12:34:20

오메~~무서워라!!!!ㅋㅋ

저 둥둥~뜬 미꾸라지를 몽땅 건져버리면,,,

나머지 탕들은 참 맛있어 보입니다~ㅎㅎ

음식솜씨 좋네요...추천하구 갑니다~

우째야 (♡.210.♡.42) - 2014/10/14 22:57:44

ㅎㅎㅎ 미꾸라지 다 건지믄 먹을게 없슴다.ㅋㅋ

빌려산세상 (♡.177.♡.247) - 2014/10/15 09:26:36

미꾸라지 익은담에 올리면 흐지부지 할까봐~~사진먼저 찍으셨나 보네요 ㅎㅎ
일단 추천하고요 .. 예전에 철렵다닐때 생각납니다.
그때는 근심도 걱정도없이 .나이 어리니까 ~
저걸 끓이면 내 술 한병까는데 찾어가두 괜찮겠습니까? ㅋㅋ

우째야 (♡.210.♡.192) - 2014/10/15 13:04:04

챠,대 환연임다.퍼득 들구오셔.나두 빼주르 좋아해서..ㅎㅎㅎ
어릴때는 강옆에서 고기탕 먹을때믄 항상 술이 모자랫던건 같앗습니다.ㅋㅋ

빌려산세상 (♡.177.♡.247) - 2014/10/15 09:27:11

추천한다는게 그만 ..ㅋㅋ

우째야 (♡.210.♡.192) - 2014/10/15 13:04:17

싸람이...ㅋㅋ

kkllmylove (♡.72.♡.92) - 2014/10/15 15:20:52

기름 넣으믄 느끼하지... 호박,디비,고추,고추장 내기 요렇게 하믄 연변세치네탕이믄

출국행정사 (♡.203.♡.133) - 2014/10/15 20:33:02

보신탕 맛있게 생겼어요 냠냠/

몽니 (♡.111.♡.89) - 2014/10/16 16:25:37

맛있게 생겼네염 ‥미꾸리가 좀 혐오스러워 보인다면 따로 믹서기로 갈아 넣는것도 제간임다 맛있겠단ㄷㄴ ^^

kevinkim (♡.243.♡.3) - 2014/10/16 17:01:57

야 저미꾸라지 맛있겟다야~군침돈다.쩝쩝

서초 (♡.2.♡.162) - 2014/10/16 19:13:42

미꾸라지 통탕이네 애호작까지 꿀~꺽ㅎㅎㅎㅎㅎ

합마하물결 (♡.188.♡.75) - 2014/10/18 13:47:54

허허...아느새 여길 들리지 않았더니
그새 얼큰한 미꾸라지탕을 해서 자셨구만.어우~먹기파라...ㅎㅎㅎ

강추 강추~!

지금젤행복 (♡.246.♡.144) - 2014/10/18 16:45:02

아닌데 저거 미꾸라지 다걸러서 뼈를 다 물러내는데 왜 저렇게 통채로 먹는거예요 ?

낙엽소리 (♡.138.♡.230) - 2014/10/19 00:31:04

좀 아쉽네요. 먼저 미꾸라지 푹 삶아요. 하얀우유같은 미꾸라지 기름이 뜰때까지... 그런다음에 건져내서 주걱이나 국자로 짖이긴후 채에다 뼈를 걸러내요. 그리고 원래 삶은 물에다 야채하고 갖은 양념재료 넣고 끓여 보세요. 그게 원래 중국조선족 추어탕이 아니었던가요. ㅋㅋㅋ 저도 할줄은 모르지만 남들 하는걸 봐서... 그냥 끓이면 비린내 밖에 안난다고 글더군요. 님 열정을 보고 추천 누르고 갈게요

아즈바예 (♡.234.♡.33) - 2014/10/19 04:25:35

모아산 댕기메 어쩌다 들왔다가 조론 맛있는걸 ...
농가먹읍시다, 쬬꼼.
허허허허 ...
추천이오.

gohuibida (♡.111.♡.102) - 2014/10/21 22:01:53

고추장좀 많이넣치,,,

뮤직맨 (♡.245.♡.120) - 2014/10/29 00:53:31

이런거는 직적잡아서 갱변에서 빼주살짝 걸쳐서 먹으므 쥑이짐 그리구 어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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