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版】馋嘴牛蛙

악플담당 | 2015.10.05 18:29:08 댓글: 10 조회: 1546 추천: 4
https://life.moyiza.kr/mycooking/2842703

고향에 있을 적 매년 4월말 제방 모래밭에 가서 삽으로 개구리 파서 감자에 보글보글 지져서 근드리 술 한잔 하던 생각을 더듬어서

오늘 이렇게 또 인터넷 두져서 함 만들어 봤습니다 ...

개구리 다리의 고소한 맛에 아작아작 씹히는 다리뼈에 또 한잔 쭉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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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소리 (♡.187.♡.234) - 2015/10/05 19:20:30

이왕이면 대여섯마리는 잡아야 푸짐히 먹을 같은데....... 양이 너무 적네요. ㅎㅎ

오묘일걸 (♡.166.♡.88) - 2015/10/06 09:40:11

이런거 어떻게 입안에 넣어여 ?

은여니 (♡.218.♡.93) - 2015/10/06 16:03:02

와 예전에 어릴때 구워서 먹었는데 짱 맛있엇어여 ...
개구리 반찬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맛잇어보임

오묘일걸 (♡.166.♡.88) - 2015/10/07 13:25:06

와 .. .악독하시네

저걸 구워 먹는다고 ㅡㅡ.

오렌지나라 (♡.213.♡.174) - 2015/10/07 08:45:48

우리는 이런거 무서워서 손도 못대는데 ㅎㅎ

제니 하루 (♡.10.♡.130) - 2015/10/07 10:46:13

몸보신 잘되겠네용

행복속의녀 (♡.135.♡.12) - 2015/10/07 14:57:53

와 개구리 어릴적에는 정말 자주 먹었었죠

5뚜기인생 (♡.162.♡.71) - 2015/10/07 19:58:38

술안주로 좋겟어여 ㅋㅋ

외로운달님 (♡.65.♡.43) - 2015/10/08 11:00:04

개구리한테는 미안한데 ,, ㅋㅋ
윗사진 보면 좀 그렇는데
젤 밑에 사진은 참 먹음직스럽다는 ,,
잘보구가여 ㅎㅎ

RK18 (♡.50.♡.119) - 2015/10/11 17:14:25

잘밧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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