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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의 주저리

헤라H | 2018.01.12 12:43:58 댓글: 28 조회: 3491 추천: 13
분류30대 공감 http://bbs.moyiza.com/sympathy/3533750
올해로 30대 초반의 처자입니다.
저희 엄마 말을 빌어본다면, "我在你这个年纪的时候, 别说老二你都能跑起来了,你姐都能出去打酱油了“
요즘 시대 신조어를 빌어본다면 골드미스(?!) 인 셈이죠.

저는 직업도 평범한 신입사원으로부터 현재는 경영진에 속하여있고, 20대에는 종종 주변에서 선자리 주선이 들어올 정도로 외모도 괜찮은 편입니다. (자기 자랑이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가정교육 영향을 깊게 받아왔고, 친척들도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보니 집안의 분위기 상 처음에는 제 주관없이 존경하는 제 부모님의 기호에 맞는 대상자를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했고, 따라서 소위 말하는 비슷한 조건 - 학력, 직업, 재력, 집안 등등을 골고루 갖춘 사람을 신랑감의 첫번째 잣대로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인생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몇몇 사람들을 스쳐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친척, 직장 동료, 주변 사람들의 소개였었네요.)
다양한 직업군이라 하게 되면, 기업연구소의 박사, 의사, 변호사, 개인사업자까지 각 직업군마다 저에게 남긴 의미들이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그 특별한 의미들은 일종 제 삶의 경험의 축적으로 되어, 이제는 더이상 부모님의 기호에 따른, 가시화적인 것들을 조건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저만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인연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박사, 의사였던 상대남들과의 만남은 일반적으로 4년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사람들보다 소위 "사"자 타이틀을 위한 기나긴 시간의 흐름으로, 그들의 배후에는 이를 심적으로 배려하고 경제적으로 지지해준 부모님의 존재가 사뭇 남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나 고학력 전문직종의 아들을 둔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무한 월등심리와 고생해서 키운 아들인만큼 며느리에 대한 요구/기대치/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강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대학 시절 및 취업 후 직장 안정되기 까지 제 부모님의 원조와 보살핌으로 지내왔으며, 적어도 저희 집은 딸이라는 이유도 있긴 하겠지만, 시월드 같은 틀과, 고생해서 키운 딸에 대하여 사위한테서 보상받으려는 성향이 없었으므로, 20대 어린 나이에서는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가끔씩 만나는 자리에서, 전화통화에서 어머니들은 자기 아들에 대한 이러저러한 자랑과, 여자로서 남편에 대한 무한 보살핌과 자기 희생에 대하여 당연하게 말씀하셨으며, 그런 경우 남자는 어김없이 "고생하신 우리 엄마"라며 그 상황에서 여친의 편에 선다거나 중립의 입장에서 조정하는 경우가 전혀 없었으며, 어머니가 가시고 난 후 "너가 이해해줘"식의 무마가 전부였습니다.
우스개로 제 마지막 연애의 대상은 회사 엔지니어였었는데, 남친 어머니께서 종종 전화주시거나 저희가 있는 도시로 놀러오시곤 하였습니다. 굳이 조건을 놓고 따진다면 본인 아들 대비 저는 족히는 3배 이상의 월급을 받고, 본인이 아들한테 해준거라곤 5년 전 남친이 90평방 않되는 집 살때 首付가 전부이고, 그런 반면 저는 부모님의 원조로 은행빚 없이 제 부동산을 갖고 있으나, 남친 어머니께서 오시면 종종 하시는 얘기가, 제가 대상을 잘 만나서 사업이 잘 되네, 일도 잘 풀리네, 응당 여자가 집안 식구들의 건강을 신경써야 하네였습니다.

물론 위 내용은 저의 지나간 대상자들에 대한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모든 전문직 종사자, 고학력자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판단은 아니니 일반화 문제를 두고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제목에서도 썻다싶이 한낮 30대 초반의 주저리로 그동안 생각해왔던것들을 손가락 가는 대로 두서없이 늘어놓은 것들로 이렇다할 결론도 없습니다.
일부는 자기자랑 글이 아니냐고 아니꼬운 시선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익명의 공간에서 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자기 자신을 자랑하며 희열을 갈구할만한 나이는 지났습니다.

이것저것 까탈스레 따지고 조건만 따지다보니 당연히 노처녀가 된 것 아니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갓 졸업하고 사회에 발 들여 세상을 잘 모르던 시절, 그저 부모님들의 자신 딸 대상자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와 기호에 부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였었기 때문입니다.
현명하신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맹신으로 소위 위에서 언급한 가시화적인 조건들만 고려하고 저 스스로의 기준이나, 가치관, 인생관이 없었던 것도 이미 지난 사실이지만, 사실이였습니다.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 적당한 지성을 보유한 딸을 둔 부모님 입장에서는 딸 배우자에 대하여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기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0대에 발 들이면서, 제 나름대로의 지나온 길에 대한 자기 고민과 번민의 시간을 거쳐 더 이상 표면적 조건들이나 가시화적인 것들이 아닌 삶에 대한 근면함과 성실함이 제 남편과 제 아이의 아버지가 갖추어야 할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이라는 것이, 삶에 던진 물음표들에 대한 응답입니다.
사실 이런 주제가 미혼자나 기혼자,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모두가 쉽게 송곳니를 드러내며 으르렁 댈 수 있는 "일반화를 둘러싼 옳고 그름"의 논쟁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자면, 저는 어떤 종류의 직업군 대상자, 부모님의 성향을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해보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다만,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결혼은 성인이 된 남성과 여성이 경제적, 정서적인 독립을 통하여 배우자가 중심된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을 의미하며, 현명한 어머니라면 자신의 자식(아들 딸을 막론하고)이 내가 만든 둥지를 떠나 숲을 향해 스스로 날아갈 수 있도록 보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식으로서의 효도를 다해야 하겠지만, 맥락은 엄마손 잡고 아내를 비난하고 아내한테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조신하고 잘 참는 현명한 아내라는 굴레로" 배우자 중심이 아닌, 엄마 중심의 효도는 진정한 의미가 효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성도 사회에 진출하고 심지어 남성들조차도 스스로 자기 여자를 경제 전선에 떠밀고 있습니다.
암묵적으로 어느 한쪽에게 인내를 강요하며 자신이 속한 집단과 다른 집단을 구별하여 차별 대우하는 것은 정당한 결혼이 아니고 언젠가 붕괴할 수 있는 risk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극복하며 생을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간단한 도리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고, "세상 사는 게 다 그렇다. 문제 없는 집안이 어디 있겠느냐, 다 갖추고 살수 없으니 포기할 건 포기해라" 이것만큼 쉽고 명쾌하고 속 편한 결론이 어디 있겠습니다만, 자기 삶에 대한 근면과 성실, 상대에 대한 정조의 의무와 책임, 부모로부터의 정서적인 독립은 혼인의 기본적인 요소인만큼 타협을 운운할 문제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결혼을 결심하고자 하는 성인이라면 현실속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눈 뜨고 직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 (13) 비추 (0)
IP: ♡.5.♡.114
쌍왕할시간에책봐쌍왕할시간에책봐 (♡.20.♡.131) - 2018/01/12 12:53:38

맞소. 글도 잘쓰는구먼요.

헤라H (♡.5.♡.114) - 2018/01/12 15:21:53

좋은 하루 되세요 ^^

http (♡.96.♡.132) - 2018/01/12 12:56:19

옳소~

헤라H (♡.5.♡.114) - 2018/01/12 15:22:28

네^^

쫑긋쫑긋 (♡.37.♡.211) - 2018/01/12 13:09:58

우에 두분이 다 읽었는지 궁금함..ㅎㅎㅎ
--------------------------------------
쭉 읽어보니 주제가 타협을 안하겠다는 내용인거 같은데...그러면 타협을 안하면 됩니다...
그 집 어머니랑과 결혼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중간에서 잘 못하면 갈라지면 되는거고...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서로 힘듬)...

단락과 단락 사이를 띄워줬으람 하는 바램이 있음..문장이 긴데다가 여러가지 내용 있지,
또 그기다가 붙혀나서 읽는게 좀 힘드네요...

헤라H (♡.5.♡.114) - 2018/01/12 13:20:35

네. 그냥 손가락 가는 대로 글 쓰다보니 단락 띄움을 깜박했네요. 수정하였습니다. ^^

모망 (♡.190.♡.141) - 2018/01/13 14:10:53

다음번부터는 그냥 손가락 가는대로 글쓰지 말고 뛰여쓰기, 철자도 맞추어 쓰오.ㅎㅎㅎ

hhhhhana (♡.37.♡.28) - 2018/01/12 16:56:36

저의 조카애가 상해에 있는데 님처럼 경영직에 있고 年薪이 60만좌우입니다 ..
마침 일하는데 동사자의 조카가 영국에 있고 월급이 비슷하고 가정조건 둘다 비슷하고요 ..
둘다 3ㅇ대 중반인데 남자애가 나이 반년 늦더군요 저와 저의 동사자가 어떻게 두사람 이어놀려고해도 잘 안되더군요
새해에는 꼭 마음에 맞는 실랑감 만나길 바랄게요 ...

카멜레온꽃카멜레온꽃 (♡.239.♡.66) - 2018/01/12 18:13:09

집안도 좋고 님 조건도 많이 우월하네요.
자유연애 성공을 빕니다.

북경백수 (♡.136.♡.54) - 2018/01/12 18:44:26

맞음다 세상절반 이상이 남자라고 ㅎㅎ 천천히 맘에 맞는거 고르셔

szs750516 (♡.201.♡.230) - 2018/01/12 19:09:59

아직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를 못 만나서, 이것저것 논하구 분석하구 그런나 봐요. 정말 좋아하는 남자라면, 님이 말한 이 모든것들을 감안하면서 ........
그리구, 집안 내의 일은 회사일 하듯이 그렇게 똑부러지게 하려 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요. 알아도 모르는척, 잘 해도 못하는척, 둥글둥글 넘어가는게 현명한 처사인듯 싶습니다.
하루빨리 한평생 같이 하고픈 사람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good2018 (♡.229.♡.184) - 2018/01/13 01:02:28

논문인줄 알았네...

전체적으로 보면
조선족 사회?(라고 해야 아님 전?)괜찮은 남자보다 괜찮은 여자가
점점 더 많아짐으로써 벌어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Romin (♡.116.♡.105) - 2018/01/13 07:51:59

글이 많이 어렵네요..
이렇게 많이 배우고 똑똑한 여성분은 어떤 남자가 컨트롤 할가 궁금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모망 (♡.190.♡.141) - 2018/01/13 14:13:11

마음 맞는 상대가 있으면 소위 똑똑한 여자라도 알아서 다 해요 ㅎㅎㅎ

ZekiOn (♡.111.♡.74) - 2018/01/13 14:24:16

높은 하늘은 새들을 날게하고 넓은 바다는 무고기들을 헤염치게한다

화이트블루 (♡.71.♡.58) - 2018/01/13 18:21:26

글은 쓰기 쉬워도 진작 결혼해서 두사람 두가족간의 인간들이 모이는곳은 암튼 상상을 초월하게 일도 아닌 일들이 빵빵터집니데이ㅋ

http (♡.9.♡.44) - 2018/01/13 19:17:23

본인들이 주위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으면 됩니다~

화이트블루 (♡.71.♡.58) - 2018/01/14 00:53:17

그러게요..본인은 중심을 잘 잡는다하도 옆사람들이 다 본인기준이 아니라서리. 그래서 쉽게쉽게 하는 방식으로.

dda (♡.233.♡.217) - 2018/01/13 20:40:25

글이 길구만. long too long ...

초봄이오면 (♡.111.♡.50) - 2018/01/13 21:17:05

사유방식이 성숙 되엿음 ㅎㅎ
그리고,,, 여자는 나이들수록 남성 호르몬 경향이 강해져서 성질이 사나와지고,
남자는 나이들수록 양성보다 음성이 강해져서 성격이 온화해 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ㅎㅎ
그래도 추천 한개 드립니다~

소이다 (♡.176.♡.9) - 2018/01/14 08:07:49

다ㅠ안 ...못 읽엇슴다.

Figaro (♡.161.♡.34) - 2018/01/14 17:26:56

번민의 시간 웃겼음.ㅋㅋ

핸디맨남자 (♡.238.♡.87) - 2018/01/15 23:00:21

안녕하세요.지나가다 한마디 댓글 답니다.
주저리란 단어가 뭔지 몰라서 (주절주절?) 네이버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주절주절이 아니네요~)
나름 논리대로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똑똑한 여자란 느낌...
인연이 않닿았나 봅니다.\세상에 모든 완벽한 조건이 갖춰진 남자가 없을거예요.
자기보다 약간 조건이 못한 남자 찾으세요.하고싶은대로 잘해줄겁니다. 기준치 높이면 또 고민일거구요.
재밋으라 글 지은거 같은데...좀 부담되게 재밋네요...화이팅...

linda197711 (♡.109.♡.91) - 2018/01/16 11:02:07

동감 입니다.
저자가 나이대에 비해 생각이 좀 많으신 똑똑한 분 같아요

신기생뎐 (♡.163.♡.88) - 2018/01/15 23:50:42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다고 하였던가요..
간만의 좋은 글솜씨 잘 보고 갑니다만
글 읽는 내내 갑갑하기만 하네요.
아는게 많고 사유가 명확하긴한데
换位思考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전혀 안보입니다
보이는건 냉소적을 능가한 냉혹이라할까..
아는것이 지식이라면
너그러움은 지혜라고 하더이다.
지식과 지혜 모두 갖추면 보이는 세상의 색채가 늘어날지도.
추천하고픈 이 글의 제목은 - "네가 감히"

계곡으로 (♡.93.♡.22) - 2018/01/16 21:28:23

저도 신기생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직장에선 똑부러지게 열심히 일만하면 그성과가 바로 보이지만, 혼인만은 절대로 그렇지 않은거같습니다, 혼인은 지혜와 예술이 많이 필요합니다^^

예하면~ 헤라님이 박사,의사샘어머님에 대해서 얘길하셨는데~~

박사님엄마분을 만났을때 "어머님,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참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런 훌륭한 아들로 키우신 어머님도 참 대단하시고 훌륭한 부모님이신거같아요, 이런 훌룽한 엄마를 만나게돼서 저도 참 복이 많은거같네요^^ " 이렇게 따뜻하게 얘기해주면, 시어머니기분도 많이 좋으실꺼고 또한 시어머니월등감도 슬쩍 만족시켜줄수도 있을꺼같구요^^

또한 이렇게 하면 시어머니잎에서 남친자존심도 팍팍 ~ 세워주고 , 남친도 감동 꾹~ 먹을꺼잖아요^^

솔직히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기분을 좀 맞춰주면 돼는거고 올때마다 남친한테도 배로 서비스해주는것처럼 하면 돼구요 ㅎㅎ

그리고 그남친한테는 당당하게~~ "나도 너네엄마한테 이렇게 정성껏 열심히 하는데 너도 울엄마만났을때 내가 말안해도 열심히
잘해줄꺼지? 그럼 나도 당신한테 감동 꾹~ 먹을꺼같아ㅎㅎ"
이렇게 얘기하면 나자신도 심리평형도 돼고요...

나자신의 장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위해서라도 ,가끔은 나자신을 낮출줄도 알아야한다고봅니다.^^

우선은 남에게 줄줄아는 사람이 나중엔 얻게돼며, 나자신을 낮출때만이 비로소 높아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혼인에 들어가선 너그러움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고 예술이~ 필요하다고 다들 얘기하는거같습니다.^^

상대방의 각도로부터 생각해보면, 어딘가 길이 보일껍니다^^

오늘 주절주절 얘기를 많이 늘여놔서 죄송합니다^^

Waterford (♡.108.♡.232) - 2018/01/17 06:44:25

바램대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결혼은 서로 존중하고 평등해야하고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인내와 희생을 강요하는 결혼은 결국 행복할수 없습니다. 혹시 여기 미국에 오셔서 아메리칸드림을 이루실 의향이 있는지요.?이곳 고학력 고소득의 조선족 젊은이들의 혼령기는 대략 30-35세 입니다.그들은 장학금으로 대학을 마치고 전문직 공부는 대출로 충당 합니다.저히 베이비부머 년대들이20-25년 시간을 거쳐서 얻을수 있있던 부를 그들은 5년이면 됩니다.독립성이 강하고 자수성가 의식이 강하지만 서로 돕고 교류하며 즐기며 젊음을 만끽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최후의로또 (♡.77.♡.14) - 2018/02/01 11:22:08

예전에 저희 단위에 하도 놀림을 받는 "바보"박사가 있었는데
동료가 저에게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단칼에 거절했어요, 진짜 바보 같아서 ㅎ
저가 "바보"박사 얘기를 저희 아버지한테 해줬더니
아버지가 하는 말씀:박사까지 마쳤으면 그건 진짜 "바보"가 아니야
그후 바보의 일상을 살펴본 결과 아버지의 말씀이 맞네요
"바보"를 알아보는 똑똑한 여자가 있더라구요

한국 어느 프로에서 한 심리전문가가 연애상대에 대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난 똑똑한 여자보다 똘똘한 여자가 더 좋아 "ㅎㅎ
본인 명확한 주제보다 본인의 똑똑함을 강요하는 것 보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고 大智若愚의 현명함의 이 세상에
연애 또는 혼인관계에서도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세상에는 똑똑한 여자보다 똘똘한 여자다 더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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