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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는 당신에게

핸디맨남자 | 2018.03.13 22:47:17 댓글: 15 조회: 1898 추천: 11
분류40대 공감 http://bbs.moyiza.com/sympathy/3574706
며칠전 아는 동생을 만났습니다.(오리지날 한족임)
내가 전자회사 다닐적 생산소모품구매를 했었고 걔는 자기 무역회사를 차려서 우리 회사에 소모품을 납품했고 우리는 구매담당자와 납품회사 사장관계였습니다. 물론 둘이서 술도 잘 먹었고 뒤돈도 잘 챙겨줘서 잘 지내왔었구요.(구매자는 부패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뜨거운 방석임)

내가 회사를 사직한지도 어언간 5년...가끔은 점심밥 같이 먹으면서 서로 상대에 대해 요해를 해오던 터인데 며칠전 본 걔모습은 옛날과 판 다른 방황의 모습이였습니다.
내가 아는 소위 무역회사의 동생이 보인 그동안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간관계를 통해 회사의 구매부 관련 담당자를 포석한다.
2,소모재 구매에 관하여 이윤을 적게 챙기되 관련 구매담당자의 실리를 확실히 챙겨드린다.
3,핵심분야가 없으며 ,거의 과도한 분야를 섭외하여 충성을 다해 납품한다.
4,유동자금을 많이 들여서더라도 큰 기업을 섭외하다나니까 자금이 소위 대기업에 납품함으로 확 묶어버렸다.
5,구매담당자가 자꾸 바뀌다 보니까 인원유동에 따라 관련 오다도 자주 잃게 되였다.
6,납품회사 구매담당자가 이윤관계에 눈을 뜨면서 바지사장을 내세워 자기회사에 납품함에 따라 핵심일거리가 끈겨졌다.
7,10년이 흐른후 걔는 유통업에서 접을 생각과 서비스업에 창업할 계획땜에 나한테 조언을 구왔다...

한때는 渠道 为王이였던 유통업....인테넷 홈쇼핑과 도소매사이트 궐기땜에 이윤의 날은 이미 무딜대로 무디였습니다. 그치만 관련 구매담당자의 검은 욕심은 현실의 비례대로 축소된게 아니죠. 내 아는 동생도 어느때인가 이윤이 무더기로 쉽게 쌓이던 나날들...몸이 움직이지 않아도 돈을 쉽게 벌고 재부를 축적하던 시절이 있었구요. 집도 사고,좋은 외제차도 사고....내가 아는 동생은 10년동안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는 스타일이였다.바뀌고 싶은 생각도 자주 말해왔지만...차마 현재의 수익구조를 개조할 용기가 전혀 없었죠.현실에 만족이 우선이니까.
근데 올것이 왔습니다. 그렇게 좋은 세월이 지나서 차가운 현실만 덩그러니 대면하게 된겁니다. 백만넘게 쌓인 미수금, 자기 자금을 통해 납품을 했던 노력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이윤율,..
핵심경쟁력 없이 단지 사람을 통해 얻은 기회들은 결국 사람을 통해 무너져갔습니다...동생은 그냥 십년전 그모습으로 앙상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몇년전 내가 걔한테 귀뜸해줬습니다. 현실에 만족하면 언젠가는 더욱 큰 방황을 맛볼거라고..
사회는 변화하고 절주도 빨라지고 ...모든게 변화할거라고. 자신만의 핵심력으로 경쟁하지 않고 단지 초고속 지름길인 <꽌시>를 통해 가다가는 결국 <꽌시>땜에 망가지는 수가 있다구.시대에 맞는 升级가 필요하고 현재의 구조가 핵심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모래성일 경우 빨리 돌판을 찾아서 기초가 든든한 사업으로 바꿔라고...

나는 물었습니다, 그럼 소위 유통이 어려우니 진짜 서비스를 할 자신이 있는가? 내가 했던 대리운전을 한번 생각해보시라, 18원짜리 오다를 위해서 2키로 내차를 몰고 음식점에 도착해서, 3키로내의 거리를 주정한 사람 차를 몰고 모셔다 드리고, 다시 10원짜리 택시를 타서 차있는데로 이동해서...대리핑타이에 4원 뺏기고 10원택시비를 제외하니까 두시간의 나의 수입은 고작 4원이였다....
손가락으로 계산기 뚜드려서 몇백원씩 버는 사람이 몸으로 고통스럽게 4원을 벌수 있겠느냐고?
천차만별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 지금 이시각도 음식점에서 열심히 노고하는 사장과 종업원, 온 밤거리를 누비는 美团外卖기사들,거리 십자로에 핸드폰을 들고 대기하는 대리운전수들,그리고 택시운전수,띠띠운전수들,..우리는 돈 10원도 손쉽게 쓸수 있지만...서비스업에서는 단돈 몇원을 벌기 위해서 끝까지 열심히 지탱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는 당신....여름밤의 매미소리 연상하게 합니다...
여름이 끝나는날 당신은 차가운 겨울을 맞닥뜨리겠죠?
지금은 월급이 딱딱 계좌에 들어와서 만족하시죠? (공무원은 복리도 좋을테구)
오다가 많아서 공장이 잘돌아가서 만족하는 사장님들,
손님이 넘쳐나서 웃음이 흔들거리는 음식점주인장들,

세상에는 영원이란 없다. 항상 준비하고 자신을 낮춰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길만이 유일하게 오래 지속할수 있는 일인거라 나는 믿습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데는 :8년전의 어느날 200원 짜리 전화 통역을 나갔다가 大咖급에 해당하는 중국회장이 나한테 이미심장하게 한말을 기억하게 된것입니다.
(앞으로 사업을 한다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것을 피해라. 자신만의 핵심력으로 누구나 본따서 할수 없는것을 해야 성공할수 있다)

현실에 만족을 할라 하면 이미 늙음을 의미합니다. 현실이 괜찮더라도 더욱 좋은 삶을 찾고 탐구하고 보다 더 낫게 개변할라는 노력을 가지는것만이 우리의 청춘을 보존하는 길이라 믿습니다.

추천 (11) 비추 (0)
IP: ♡.212.♡.239
형단 (♡.222.♡.93) - 2018/03/13 23:08:50

공감입니다. 추천~

북경백수 (♡.121.♡.102) - 2018/03/13 23:13:14

도리는 누구든 잘 알지믄...단 실행에 옴길 용기가 없어서 일뿐..ㅎ

challenger1 (♡.238.♡.111) - 2018/03/14 00:09:58

<내 치즈를 누가 옮겼을가> 하는 책이 떠오르네요.

똥낀도넛츠 (♡.197.♡.2) - 2018/03/14 00:32:31

우리동네 음식점들 잘되서 웃음이 흔들거리는 사장님들 하나도 없는디..ㅎㅎㅎ
잘되면 다른 업종의 사업에 또 투자하고 시작하고 관리하느라 다들 바쁘게 살아요
맨날 머리 아픈일 있고 해결해야 될일이 있고 이런걸 어떻게 한두마디에 하겠습니까?
사장님들끼리 만나면 하는 소리가 < 요새 장사 좀 어때요?> 가 인사입니다 ㅎㅎㅎ

저두 구매과 출신인데 .. 우리 같은 부서네요
저두 한때는 부패 좀 했습니다 ㅋㅋ 워낙 머 公开的秘密인 부서라

보배별 (♡.233.♡.220) - 2018/03/14 07:39:27

백년 기업이 어찌 그리 쉽겠습니까 ..
시대에 맞게 부단히 개발하고 노력해야만 뻐칠수 있겠죠.
소니란 회사는 핵심적인 기술을 갖고 있지만 시대에 맞게 개발하지 못했기때문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봅니다.
반면 곧 부도날 애플 회사는 시대에 맞게 개발을 했기에 오늘날의 힛트친 원인이라고 봅니다.
핵심적 기술만 갖고 있어서 되는게 아니라 시장 수요에 따라 부단히 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 핵심적 기술
둘째. 부단히 개발
공감가는 글 잘보고 갑니다~

왈트 (♡.94.♡.219) - 2018/03/14 08:51:05

居安思危

내멋에사는인생 (♡.50.♡.21) - 2018/03/14 08:54:18

참 공감되는 글이네요

쌍왕할시간에책봐쌍왕할시간에책봐 (♡.20.♡.131) - 2018/03/14 09:25:30

그동무 말하는 서비스업이 동무 말하는 서비스업이 아니오.. 서로 다른 세상에서 말을 하구만.

길에 (♡.214.♡.16) - 2018/03/14 13:07:42

미래를 개척하는 사업을 하시는가봄니다.
저도 요즘엔 저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중임니다.

토함산인 (♡.254.♡.137) - 2018/03/14 14:12:08

공감되는 말입니다 미래를향한 도전 모든분들 화이팅 하세요~^^

계곡으로 (♡.78.♡.29) - 2018/03/16 11:26:40

핸드맨님의 좋은 글을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핸드맨님은은 경제에 관해서도 흥취가 많으시군요^^

핸드맨님의 얘기처럼, 지금 结构升级로 변혁하고 있는 이시대에 소위 다른사람이 쉽게 모방할수없는 자신만의 노하우, 자신만의 핵심경쟁력이 없으면 실체는 살아남기힘듭니다.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만, 반도체, 유통업등등 여러산업에서 로봇등 인공지능이 대량으로 투입되고있는 변혁하는 이시대에서, 우리세대는 아직까진 그럭저럭 먹고살겠지만, 우리2세대는 과연 무엇으로 생존가능할까, 그땐 이미 로봇이 서비스산업을 거의 대체했을꺼고 공부를 못한 사람들은 뭐로 생존가능할려는지 ? 학력이 딸리고 경쟁력이 결핍하면 이후엔 정말 먹고사는것도 어렵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똑똑한돼지 (♡.120.♡.161) - 2018/03/17 06:42:47

나누므슨미래가죾밬찡....고속 도로 드러 ...?.바

Romin (♡.116.♡.105) - 2018/03/18 00:15:22

逆水行舟,不进则退。
한사람이 만족을 하는 순간부터 진보는 더 이상 없어지는 같슴다..

기계사람 (♡.171.♡.172) - 2018/03/22 10:13:15

도리는 좋은 도리지만,
어디 맘대로 되겠습니까.......
현실은 잔혹하죠, 모든 도리를 충분히 잘 알고 있어도 능력이 안되면(노력해도 안되는 경우) 할수가 없죠머.ㅎㅎ

kimtaitai (♡.136.♡.48) - 2018/04/05 01:13:53

ㅣ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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