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공장의 두 관리자

악플담당 | 2013.11.26 08:39:34 댓글: 0 조회: 819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982323

"생각하는 공장" 관리자

 

사람의 마음은 "생각하는 공장(工場)"이다.하루종일 계속 여러가지 생각을

 

 만들어 내면서바쁘게 돌아간다. 공장에서 생산 관리는 2명의 직공장(職工長) 맡고 있다.

 

가령 1명을 승리군으로 부르고 다른 1명을 패배군으로 부른다고 생각해보면.

 

승리군은 적극적인 생각의 생산을 담당한다."나는 있는가?""나는 자격이 있는가?"

 

"나는 그에 합당한가?"라는 물음에적합한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한다.

 

 

 

 

 

  

패배군은 소극적이고 가치없는 생각을 생산한다." 나는 약한가?"" 나는 부적당한가?"

 

라는 부분에 집착하는 것이다.승리군도 패배군도 모두 상당히 민감하다.

 

그들은 사소한 신호에도 바로 반응한다.만약 민감신호가 적극적이라면 승리군이

 

  앞으로 나서서 일하기 시작할 것이고. 반대라면 패배군이 앞으로 나설 것이다.

 

예를 들어 직공장이 당신을 위해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알아보자.

 

 

 

 

 

자기 자신에게"오늘은 좋은 날이야.되는 일이 없군"이라고 생각하는

 

순간패배군에게즉각 행동하도록 신호를 보낸다.그리고 말한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몇가지 이유를만들어 낸다."오늘은 지나치게 덥다"든가,"춥다"든가,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같다"라든가."매출이 떨어질 "이라든가,

 

"나는 병들 "이라든가 등등을 암시한다.패배군은 꽤유능하여 순식간에 생각대로 만들고 만다.

 

주위는 온통 재수 없는 지옥이 되는것이다.

 

 

 

 

 

 

"오늘은 너무 좋은날"이라고 자신에게 일러보자.승리군이 즉각 행동을 개시

 

하여 이렇게 속삭일 것이다."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군요.날씨도상쾌하고 모든것이 생동하고

 

어요.오늘은 반드시 일이 잘될 거예요."그러면 그날은 좋은날이다.

 

 

 

 

 

 이들 사고(思考)가운데 어느 쪽에게 많은 일을 시키면 그는 더욱 강해진

 

.만약 패배군을 많이 일하게 되면,그는 인원도 늘리고 당신의 마음속에서 넓은 영역을

 

차지한다.결국 "생각하는 공장" 패배군에게 지배당하며 사실상 모든 생각은 소극적인 것이

 

만다.

 

 

 

 

 

 이에 대항하는 유일한 대책은 스스로 패배군을 몰아내는 것이다.

 

"불가능하다""분명 실패한다""아무것도 못한다"이런 것들은

 

일찌감치 몰아내야 한다.어떤 생각이든 승리군이 앞서게 해야 한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저자/DAVID.J.SCHWARTZ,PH.D

 

제목/The Magic of Thinking Big(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정신과 마음이 약해지고 자신감이 상실되려고 할때 읽는 책입니다.

 

어제 다시 꺼내 읽다가 밑줄그은 부분이 닿아서 옮겨봅니다.

 

하루에 천번이상 감정의 기복을 감당해야 하는 우리의 생각들에게

 

타성에 젖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해보고 싶습니다.

 

경제가 힘들고 희망이 상실되어 가는듯한 현실은 자칫 자신감

 

상실로 연결될 있습니다.힘내시구요.홧팅하세요.

 

별다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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