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님, 어쩌면 이렇게 멋질수 있을가요. 정말로 오랜만에 모교를 다시 보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ion님 혹시 동성사람이세요?
(♡.27.♡.169) - 2003/11/02 22:06:27
안녕하세여...저는 동성사람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구여...저의 부친이 가족을 거느리고 동성공사홍성촌으로 "하방"감으로 30년전에 동성중학교에서 1년공부한적이 있구여...음악을 가르치던 로윤관선생님과 무용을 가르치던 김춘화(남)선생님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더...
아직도 어제 일 같은데...벌써 어언간 나이가 -- ㅠㅠ..."모내기 타령", "손잡이 뜨락똘"노래가 귀에 쟁쟁하네여..."피린피쿵"문예선전대에서 "공구역"을 맡은거랑...소학교 5학년때 대고치는라고 손에 장알이 졌던거랑... 72년도 전현공부경색을 준비하느라 교실에서 밤에 피마주등불을 켜고 공부하던거랑......후~ㅜ..........
홍성촌에 있던 동성역은 9월26일부터 문을 닫아 사진을 못 남겼구여...화룡에 관한 사진들은 사무로 들리던 중 남긴것이구여...동성중심소학교와 동성중학교사진은 일부러 택시타고 지나면서 남겼어여...원본파일로 올렸으니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어여...
그럼좋은추억되세여......
동성(♡.46.♡.86) - 2003/11/02 23:45:16
동성중학교도 환하게 많이 변했네...
사진 올려줘서 고맙네요.
★슬 픔★(♡.133.♡.165) - 2003/11/27 20:03:49
아따~~ 이층이네요. 목디가 꺾어지게 올리다 봐야겠네유 ㅋㅋ
하늘이(♡.146.♡.30) - 2004/08/11 12:56:46
넘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보통녀자(♡.159.♡.184) - 2004/09/18 11:11:24
저는 동성 중심소학교 필업하고 .동성중학교 약 일년반 다니다가 전학하였는데 ,,그깨만해도 학교 건물이 빨간색 아니였는데 ㅎㅎ 창문도 저런 고급스런 창문아니였고..허나 대문에 <동성중학>글씨는 여전함니다 ,,아 가고싶다 ,,그대 그시절로..............
soola(♡.202.♡.111) - 2004/09/20 19:53:48
많이 변했네, 오랜만에 보니 넘 흥분된다
김춘(♡.208.♡.179) - 2006/06/03 18:51:05
좋은 사진 남겨주어 고마우이. 나 73년부터 77년까지 그 학교에서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냈거들랑요. 사진사가 남긴 글을 보니 령락없는 동창이자 친구인 최룡택(룡철)인디, 후에 연길에서 한번 만난적도 있고. 아무튼 앞으로 고향의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기 바라나이다. 나 누군지 알만하지?
ion님, 어쩌면 이렇게 멋질수 있을가요. 정말로 오랜만에 모교를 다시 보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ion님 혹시 동성사람이세요?
안녕하세여...저는 동성사람이라고 말하기는 곤란하구여...저의 부친이 가족을 거느리고 동성공사홍성촌으로 "하방"감으로 30년전에 동성중학교에서 1년공부한적이 있구여...음악을 가르치던 로윤관선생님과 무용을 가르치던 김춘화(남)선생님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더...
아직도 어제 일 같은데...벌써 어언간 나이가 -- ㅠㅠ..."모내기 타령", "손잡이 뜨락똘"노래가 귀에 쟁쟁하네여..."피린피쿵"문예선전대에서 "공구역"을 맡은거랑...소학교 5학년때 대고치는라고 손에 장알이 졌던거랑... 72년도 전현공부경색을 준비하느라 교실에서 밤에 피마주등불을 켜고 공부하던거랑......후~ㅜ..........
홍성촌에 있던 동성역은 9월26일부터 문을 닫아 사진을 못 남겼구여...화룡에 관한 사진들은 사무로 들리던 중 남긴것이구여...동성중심소학교와 동성중학교사진은 일부러 택시타고 지나면서 남겼어여...원본파일로 올렸으니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어여...
그럼좋은추억되세여......
동성중학교도 환하게 많이 변했네...
사진 올려줘서 고맙네요.
아따~~ 이층이네요. 목디가 꺾어지게 올리다 봐야겠네유 ㅋㅋ
넘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려주셔서
저는 동성 중심소학교 필업하고 .동성중학교 약 일년반 다니다가 전학하였는데 ,,그깨만해도 학교 건물이 빨간색 아니였는데 ㅎㅎ 창문도 저런 고급스런 창문아니였고..허나 대문에 <동성중학>글씨는 여전함니다 ,,아 가고싶다 ,,그대 그시절로..............
많이 변했네, 오랜만에 보니 넘 흥분된다
좋은 사진 남겨주어 고마우이. 나 73년부터 77년까지 그 학교에서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냈거들랑요. 사진사가 남긴 글을 보니 령락없는 동창이자 친구인 최룡택(룡철)인디, 후에 연길에서 한번 만난적도 있고. 아무튼 앞으로 고향의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기 바라나이다. 나 누군지 알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