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여드름은 지방성 피부에 많으므로 비누 세수를 깨끗이 한 후 살결을 가볍게 마사다지 한다.
그런 다음 화장수로 털구멍을 수축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 특수 치료법은 호르몬 요법, 비타민 요법 등이 있다.
  

주근깨

피부의 기저 세포층 속에 있는 멜라닌색소 과립이 자외선이 직사를 피부속에 들여 보내지 않으려고 검은 커어튼을 치는 것으로 여름철에 일광에 그을려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주근깨는 그것이 고르지 않고 한테 뭉쳐서 굳어진 것이다. 거센 바람, 월경, 임신 때 나기 쉽다. 주근깨가 돋아나기 쉬운 체질의 사람은 평소부터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한다.
  

기미

기미는 약품이나 호프몬의 작용에서 생기는 일이 많다. 간단한 것은 마사지나 표백파크로 없앨 수 있지만, 생식기나 월경이상에서 생겨나는 기미는 없어지지 않으므로 의사에게 의논하여 호르몬, 비소, 비타민, 칼슘등의 주사를 맞도록 한다.
  

닭살

털구멍의 부분에 각질이 늘어서 두툴두툴하게된 것으로 알칼리비누를 목욕할 때마다 사용하면 각질을 녹인다. 3%의 살리실산 와세린을 하루 한번씩 바르고 버터, 우유, 치이즈, 간 등을 많이 먹도록 하면 비타민 C도 많이 섭취하면 좋다.
  

사마귀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은 전기분해법과 약품으로 없애는 방법이 있다.
  

점

한국인의 신체에 나타난 반점의 숫자는 평균 20개, 성별로는 남자 23개, 여자 25개이며, 연령상으로는 40대와50대가 가장 많다는데 점은 선천적인 것으로 점은 전기 분해나 라디움 등으로 없애고 조그만 것은 약품을 상용해서 간단하게 없앨 수가 있다.
  

버즘

피부에 생기는 일종의 곰팡이다. 버즘은 세수를 자주 하지 않는게 좋으며 세수할 때는 붕산을 넣고 한다. 손끝으로 만지지 말고 1% 백강홍연고나 텔파스타 등을 바른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화장수도 피하는 게 좋다.
  

부스럼

부스럼은 피부 속에 깊이 꼶아서 염증을 퍼뜨리고 심한 아픔을 느끼게 한다. 피부표면은 벌겋게 부어 오르고 열이 있으며 함부로 만지든가 짜게 되면 오히려 화농균이 혈관 내에 침입해서 패혈증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부스럼이 생겨난 부분에 페니실린연고를 바르고 적외선을 쏘이면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땀띠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잘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에 생기며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이 나오기 쉬운 부분에 3% 포르말린 알코올이나 20% 염화알루미늄 용액을 발라두면 효과가 있다. 얼굴에는 아스트린젠트로 피부를 수축시키고 얼음마사지를 한다. 땀띠가 가벼운 정도면 매일 샤워를 하고 파우더를 뿌려서 몸을 건조시키는 정도로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아연화 올리브유를 엷게 발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