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뇌기능 강화

신나라 | 2007.07.10 21:17:28 댓글: 0 조회: 487 추천: 15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127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진이 105명의 두뇌를 연구한 결과 어렸을 때
외국어를 배운 사람은 늦게 배운 사람보다 뇌의 회백질이 더 발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외국어를 공부하면 뇌에서
정보 처리를 관장하는 부위인 회백질이 발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외국어를 못하는 25명과 5세 전에 유럽의 다른 나라 언어를 공부한 25명, 10~15세
사이에 외국어를 공부해 2개 언어를 할 수 있는 33명 등 105명의 영국인의 뇌 사진을 찍은
후 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외국어를 못하는 그룹보다 외국어를 할 줄 아는 그룹의 두뇌에서 회백질의 밀도가
더 높았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어릴 때부터 외국어 공부를 시작한 외국어 구사자들에게서 두드러졌다.

이 같은 결과는 2세와 34세 사이에 외국어(영어)를 공부한 22명의 이탈리아인들에게서도 나타났다.

UCL 신경학연구소의 안드리아 미컬리 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가 왜 젊은 사람들이 외국어 학습이
더 수월한 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http://news.bbc.co.uk/2/hi/health/3739690.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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