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004

Gh.5 | 2007.07.11 12:19:10 댓글: 0 조회: 52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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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죽옷을 오래 입으려면..
-- 선별법 :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가죽제품은 한번 구입할 때
신중 을 기해야 후회가 없다.
가죽옷을 고를 때는 다음을 체크하도록 한다.
* 흠집이나 균열이 있는지 살핀다. 피혁공정 중에 미스가 있으면 피혁의 상하단에 칼자국이
나 균 열이 생기므로 잘 체크한다. 손으로 훑어보다 울퉁불퉁한 것이 느껴지면 좋지 않을
것이
다.
* 색상이 얼룩진 부분이 있는지 쉽게 알아보려면 비스듬하게 놓고 햇빛에 비춰본다.
* 촉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옷의 부위마다 신축성이 다르면 옷모양이
흐 트 러지기가 쉽다. 특히 팔꿈치와 무릎부분을 잘 체크한다.
* 본래의 가죽 냄새 외에 심한 악취가 나면 염색처리가 잘 안된 것이거나 별로 좋지 않은
소재
다.
* 가장자리나 시접 부위는 가장 손상되기 쉬운 부분이므로 겹쳐서 한번더 박음질해 준 것이

튼하다. 지퍼주위도 또한 닳기 쉬운 부분이므로 마무리가 잘되었는지 확인한다.
* 몸에 꼭 맞는 것보다 약간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 가죽옷은 약간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꼭 맞 게 입었다가 한번 늘어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 손질법 : 가죽의류의 손질법을 잘 몰라서 더러워지면 무조건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지만, 가죽 의류는 손질해 가면서 입는 것이 오랫동안 아
름 답 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다.
가죽의 질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질이 좋은 가죽은 입고 난 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꽉 짠 타월로 닦아주기만 해도 더러움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으며 또는 중성세제를 푼 미지
근한 물에 담갔다 꽉 잔 타월로 닦고 나서, 꽉 짠 물수건으로 다시 한번 닦는다.
이 밖에도 가죽 전용 클리너를 묻혀서 더러움을 닦아내기도 한다. 이때에는 클리너의 양
을 아 주 조금 사용하는 것이 요령이다. 또한 이 방법을 쓸 때 가죽의 색이 변할 수 있으므
로, 미 리 옷 안쪽의 안보이는 곳에 시험을 해보고 나서 사용하도록 한다. 철이 지났을
때에는
구김 등 을 손질하고서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다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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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맛을 더욱 돋구려면..
겨자의 톡 쏘는 듯한 매운 맛은 살 속에 들어 있는 고기의 참맛을 살 밖으로 빼내 주는
역할
을 한다. 특히 비계와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를 삶았다든가 달리 요리를 했을 때는 고기를
겨 자에 찍어 먹어 본다. 한 결 깨끗하고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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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조림 생선을 만들 때 냄비 바닥을 나무 젓가락을 2 - 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으면
생선
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 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밑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 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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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 드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하고 끓 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
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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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맛있게 조리하려면..
일반 가정에서는 생선을 조릴 때, 생 선을 담은 냄비에 먼저 간장을 붓고 졸이다가 그 다
음에 갖은 양념을 치는 방법으로는 제맛 이 나지 않으며 또 비린내가 나기도 쉬우므로 생선
을 맛있게 조리려면 먼저 생선의 아가미를 떼어 낸 다음 맹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끓이다
가 나중에 간장을 넣어야 생선맛이 전체에 골 고루 퍼져 맛있 게 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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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맛있게 하려면
집에서 튀김을 할 때는 바삭바삭하게 튀기기가 어렵다. 튀김옷의 반죽 방법에는 차이가
있 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잘 만들려면 우선 물은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로 만들어 첨가해도 좋다.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튀김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튀기는 양 만큼의 옷이라면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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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식품을 요리하려면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무말랭이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사용해
야 하 며, 시간의 여유가 얼마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고 담가두면 좋다. 물에 그냥 담가
두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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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오징어를 맛있게 구우려면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 때는 그냥 굽지
말 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 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 이 없 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1 - 2분정도 끓는물에
담갔다
가 꺼내면 연해서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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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쇠고기 요리할 때는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를 하면 연하고 맛있게 요리할 수가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식초에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 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
이 파괴되 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 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리하기 2 - 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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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기름을 빼려면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빼고 싶으면 조리하기 전 생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 손으로 문질러
깨끗
이 씻거나, 찌개를 끓일때는 초벌로 삶아 쓰면 적당한 양의 지방분이 단백질을 도와 음식
을 부드럽게 한다. 제육은 초 벌로 삶은 후 찬물에 문질러 씻고 한번 더 삶으면 느끼한
맛이
줄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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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의 비린내를 빼려면
붕어나 잉어와 같은 민물고기를 요리 할 때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하려면 식초를 탄 물에
물고
기 를 얼마동안 놓아둔다.
그러면 물고기는 식초를 마시고 몸 속에 있는 비린것을 모두 토해 버리게 되고, 또 피부의
비 린 지방분이 중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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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깨끗이 손질하려면
껍질채인 조개의 해감을 토하게 하려면 우선 조개가 이완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어야

다. 즉 담수에 살고 있는 바지락은 맹물이 좋지만, 모시조개일 때는 바다에서 성장하므로

닷물과 비슷한 농도, 즉 물 5컵에 소금 2큰술의 소금물을 준비한다. 그 물을 조개가 살짝

길 정도로 하여 약간 어둡고 조용한 장소에 두면, 조개가 이완되어 호흡을 시작하고,
따라서
속에 있는 흙이나 모래를 토하게 되는 것이다.
해감을 다 토해내면 물을 갈고, 그 속에서 조개끼리 문질러 서로 부딪치게 해서 껍질에
있 는 더러운 물질을 제거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조개의 껍질은 의외로 더럽기
때문이다.
조 개는 해감을 토해내면 상하기 쉬우므로 얼른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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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커피의 맛을 되살리려면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에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는
맛있 는 커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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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으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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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더 달게 먹으려면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 탕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하면
훨 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 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이 더 진해진다. 또 단팥죽은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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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새를 제거하려면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는 효소이다.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
와 결합해서 냄새를 없앤다고 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차의 잎을 입 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
하면,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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