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http://news.bbc.co.uk/2/hi/health/6654017.stm

Bright idea creates '25-hour day'

빛을 이용하여 하루를 25시간으로 만들수 있다.

우리의 일상적인 24시간 주기는 빛에 노출시킴으로써, 안전하고 간단하게 연장될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사실이 우주비행사들이 화성탐사와 같은 긴 여행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유용하다고 말한다. 화성는 지구보다 하루가 40분 더 길다.

미국과 프랑스의 연구팀은 12명의 지원자들에게 빛을 처리한 실험을 하였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의 저명한 학술지은 PNAS에 게재되었다.

'생체시계'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명체들은 지구상에서의 하루길이에 맞추어 '일주기성 리듬'을 가지고 있다. 낮동안의 빛과 밤의 어둠에 대한 노출차이는 이러한 '생체시계'를 조절하고 유지하게 하여, 육체가 보다 잘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학자들은 빛에 대한 노출을 조절함으로써, '생체시계'를 조절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프랑스 Lyon대학과 미국 하바드 의대의 공동연구에서, 빛의 노출을 조절하여 생체시계를 조정하고 이에 따른 정확한 결과를 연구하였다.

인간은 정확한 24시간 주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12명의 지원자들은 23.5에서 24.5시간의 생체주기를 나타내었다. 지원자들에게 며칠동안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게 하고, 낮은 빛을 노출시키는 '인공적인 낮'에서 지내게 하였다.

30일이 지난 후에, 과학자들은 지원자들에 대한 빛의 노출이 한시간 이상 더 '생체시계'의 리듬을 조정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숙면장애질환에 대한 치료와 우주여행하는 환자의 수면조절과 활동적응에 대한 응용으로 이용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