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 술의 종류에 따라 숙취 해소버

비딩 | 2007.09.14 06:48:51 댓글: 0 조회: 20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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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주를 마셨다면


칡즙과 산딸기를 6대4비율로 함께 다린 차를 마시면 소주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산딸기 속에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예로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산딸기를 보약처럼 먹이기도 했다 . 산딸기가 없을때는 배 한쪽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2. 막걸리를 마셨다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신트림이 나고 팔,다리가 저린다. 이럴 땐, 엿기름 한 주먹과 모과 4분의 1쪽을 차로 다려 아침,점심,저녁으로 2~3일 복용한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과에는 비타민 C를 비롯 주석산, 임금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모과를 차로 달여 마시게 되면 위를 따뜻하게 해 구토나 체증을 가라앉혀준다.

3. 맥주를 마셨다면

약간 볶은 말린 생강과 계피, 인삼을 넣어 차로 다려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생강에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간장의 활동과 수분의 대사를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숙취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4. 양주를 마셨다면

생인삼즙에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인삼은 중화작용이 뛰어나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여성이나 술이 약한 사람이 과음을 했을 경우 녹두 한 주먹분량에 배 반쪽을 넣고 죽을 만들어 꿀을 타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


5. 두통과 피로가 쌓였다면

피로회복이 늦고 목이 쉬어 두통과 함께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는 인진쑥과 미나리를 다려 꿀을 타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간이 나쁜 사람에게 특히 좋다.


6. 속쓰림과 부종

붉은 팥 한 주먹과 수삼 2뿌리, 연뿌리 2개를 차로 다려 마신다. 당뇨가 있거나 신장이 나쁜 사람이 술을 마셨을 때 숙취해소제로 좋다.

7. 설사와 복통을 호소할 때

다시마 한 주먹과 생강을 30분 정도 다려 마시면 된다. 

★ 술 안주는 과메기로~

포항의 유명한 특산물 중 하나인 과메기. 술을 먹을 때 안주로 과메기를 먹어보자. 과메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 안에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술을 마실 때 과메기를 함께 먹으면 술에 잘 취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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