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골칫거리, 각질제거하기

시내물처럼 | 2007.10.18 15:11:05 댓글: 0 조회: 356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444
무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가을을 타기에 앞서 피부가 먼저 가을을 느낀다.

화장도 받지 않고,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한다.

피부는 끊임없이 세포를 만들어내면서 피부 위로
오래된 세포들을 밀어내는데 이때 표피 가장 바깥으로 밀려나오는것이 각질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지 못하고 두껍게 쌓여 피부가 거칠어진다.


잊지말자

하루 8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것은 피부건조를 막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각질이 생길 여지도 적어진다.

잠을 충분히 자자

수면은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한다.
특히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조직을 회복시켜주는 시간으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도 좋다.

수분 크림은 필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지성피부도 수분 크림을 준비해야 한다.
에센스와 로션으로 충분하지 않은 수분을 크림으로 보충하는것.

일주일에 수증기

뜨거운 물을 담은 대야에 얼굴을 대고 수증기를 얼굴에 쐰다.
다음 에센스와 로션을 1:1 비율로 섞어 마사지한다.

워터 스프레이 뿌리기

피부가 푸석거릴때마다 워터스프레이를 틈틈이 뿌려주면 각질이 가라앉는다.
뿌려준 다음엔 티슈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부위별 각질제거


이마

코와 더불이 피지가 많은 부분으로 제때 피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각질이 생기게 된다.

스크럽이나 팩으로 각질을 없애줄 .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났다면 자극을 있으므로 가라앉을때 까지 각질제거를 미룬다.



피지분비가 많아 화장이 번들거리는 .

그만큼 각질층도 약해서 하얗게 일어나기 쉬운곳으로
미세한 알갱이가 크림 타입 스크럽을 사용한다.
각질을 없앤 다음엔 모공을 조여주는 토너로 두드려준다.



화장이 가장 많이 뜨고 푸석푸석한 부위로
각질이 생기는 것은 피지보다는 수분이 부족해서이다.

에센스나 , 수분크림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결이 거칠어서 화장도 안먹는 부분.

마사지 크림을 듬뿍 바른 마사지를 해서 각질을 없애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후엔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부드럽게 두드려 준다.



각질 제거제 선택하기


천연 각질 제거제

우유
먹다 남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우유를 이용하여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세안을 마친 세면대에 따뜻한 물을 받는다.
여기에 우유를 적당량 부으면 물이 뽀얗게 변한다.
물로 마사지하듯 얼굴을 가볍세 씻어주면 금새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

우유는 상하면 산성화 되므로 묵은 각질을 녹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필링 제품

젤이나 크림 타입으로 얼굴에 바른 다음 물로 씻어내는 것과
손가락으로 문질러 각질을 씻어내는 타입 두가지가 있다.

피부가 민감하면 물로 씻어내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팩으로는 떼어내는 오프 팩과 물로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이 있다.
필오프 타입은 지성 피부에 적당하고 워시오프 팩은 건성, 민감성 피부에 좋다.


 
스크럽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할 있는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스크럽 제품이
모래알갱이과일이나 곡물의 씨앗, 심지어 작은 유리부스러기 등과 젤이 혼합된 상태.

반드시 얼굴에 물을 적신 상태에서 알갱이를 피부에 대고 굴리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문지르는 시간은 2분을 넘지 않도록.


토너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토너,

각질 제거라 목적이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각질 제거보다는 각질 예방에 효과적인 화장품으로,
화장솜에 묻혀 스킨 단계에서 닦아내면 된다.


크림

기초손질에서 크림단계에 발라주기만 하면 죽은 각질을 없애주는 제품.

과일산을 이용한 AHA성분이 각질을 없애주며 사용하기 간편하다.
금방 각질이 제거되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추천 (0) 선물 (0명)
IP: ♡.62.♡.12
11,8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446
보라
2006-06-20
1
40115
천춘의 봄
2007-10-23
3
676
향산거사
2007-10-23
3
463
시내물처럼
2007-10-23
4
814
시내물처럼
2007-10-23
1
582
향산거사
2007-10-23
0
430
시내물처럼
2007-10-23
0
400
향산거사
2007-10-23
1
342
orchidkim
2007-10-22
2
973
청개구리
2007-10-21
0
578
청개구리
2007-10-21
2
590
청개구리
2007-10-21
0
473
장하령
2007-10-20
0
447
장하령
2007-10-20
0
539
푸른초원
2007-10-19
3
537
사진사
2007-10-19
2
514
장하령
2007-10-19
0
999
찬란한 빛
2007-10-19
0
1369
찬란한 빛
2007-10-19
1
646
orchidkim
2007-10-19
4
731
시내물처럼
2007-10-18
1
582
시내물처럼
2007-10-18
0
356
시내물처럼
2007-10-18
0
430
198588
2007-10-18
2
346
198588
2007-10-18
0
247
행복기대
2007-10-18
0
634
198588
2007-10-18
0
30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