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지는 최근 고등교육순위를 공포하였는데 북경대학이 36위, 청화대학이 40위에 올랐다.

영국 타임스지가 8일, 공포한 최신 대학순위에서 하버드대학이 계속 1위를 차지하였고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예일대학이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타임스교육주간은 2004년부터 매년 세계대학들의 순위를 공포하였다. 올해에는 5101명 학자와 1482개 국제회사들의 의견을 참고로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중국내지와 향항지구의 몇 개 대학이 최신순위에 들었는데 내지 대학들의 순위가 지난해에 비해 떨어졌다. 북경대학은 지난해의 14위로부터 36위로 떨어졌고 청화대학은 28위로부터 40위로 떨어졌다.

일본 동경대학이 17위로 아세아 최고순위에 올랐고 향항대학이 18위로 두 번째자리를 차지했다.

대학순위를 가리는것은 매우 복잡한 체계이다. 목전 중국에만 해도 17개의 대학순위를 발표하는 기구가 있는데 선후로 30여가지 부동한 대학순위를 발표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