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3탄

외로움 | 2007.11.19 00:47:49 댓글: 0 조회: 38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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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하는 살림이라고 얕보지 마라! 살림에도 기술과 요령이 필요한 법. 알뜰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살림하는 방법을 알아야 진정한 살림꾼이다. 생활을 업시키는 살림 아이디어 대백과!

Part 1 정리 정돈 테크닉

살림의 1단계! 바로 정리 정돈!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면 크게 어질러질 일도 또 청소할 일도 훨씬 줄어든다. 너저분한 집안이 당장 깔끔해지는 정리 정돈의 기술. 지금부터 집 안 구석구석 정리를 시작해 보자.


01_ 핀업 보드로 자잘한 종이류 보관
거실 전화기 옆에는 동네 상가 전화번호, 각종 메모, 영수증, 명함 등이 항상 너저분하다. 그 모양새가 보기 좋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는 노릇. 이때는 ‘임시 보관’이 방법이다. 코르크 보드에 머리 부분이 큰 압정을 양쪽 가장자리에 일정한 간격을 두어 꽂고 잘 사용하지 않는 헤어밴드나 고무줄을 압정에 끼워 핀업 보드를 만들어 보관하도록 한다. 테이블 위나 바닥에 세워 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코르크 보드는 대형 문구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02_ 페트병과 우유팩으로 북앤드를
살림을 하다 보면 항상 가까운 곳에 두어야 하는 가계부, 전화번호부, 잡지, 노트 등이 있다. 하지만 거실에 마땅히 둘 자리가 없다면 예쁜 북앤드를 만들어 본다. 0.5ℓ 생수병 2개와 2ℓ우유팩 2개를 준비. 만들기의 포인트는 우유팩 속에 생수병 추를 넣는 것. 우유팩 2개를 서로 마주보게 맞춰 붙인 뒤 바닥을 잘라 내서 생수병에 덮어씌우면 끝! 우유팩의 바깥부분은 좋아하는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좋아하는 패브릭으로 감싼다.

03
_ 플라스틱 책꽂이 2개가 심플 잡지 랙으로 변신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플라스틱 책꽂이 2개를 서로 맞물려 끼우면 심플한 잡지랙으로 변신한다. 특히 끼우는 것에 따라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플라스틱 책꽂이가 아니더라도 금속 소재의 서류 스탠드로도 가능하다.

04_ 데드 스페이스를 살려
수납 박스로 사용되는 종이 박스. 각각 수납하여 척척 쌓아 올려 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때 생각지도 못한 죽은 공간을 살려 보는 것은 어떨까. 바로 벽돌 2장이면 죽은 공간도 살릴 수 있다. 상자와 상자 사이에 벽돌 두 개를 양쪽 가장 자리에 놓고 버팀대로 사용하면 없었던 빈틈 수납 공간이 생길 것! 책을 보관해도 좋고 높이에 맞는 바구니를 넣어 자질구레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01_ 옷가지는 동그랗게 말아서
잠옷이나 T셔츠 등 자주 넣고 빼는 의류는 아무리 차곡차곡 개어 서랍에 넣어도 옷 한 가지를 빼내면 한순간에 정리가 무너지게 마련. 동그랗게 말아서 세로로 수납하는 것을 제안한다. 넣고 빼기가 편한 것은 물론 한눈에도 옷을 구분할 수 있어 필요한 옷만 쏙 빼서 입을 수 있다. 서랍에 넣지 않고 바구니에 넣어서 수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02_ 부피가 큰 옷은 동글게 말아 고무줄로 고정해야
부피가 큰 스웨터나 겨울철 의류는 몇 벌 넣지 않아도 서랍이 꽉 차게 된다. 이런 옷은 동글게 말아서 고무줄로 한 번 끼워 고정하면 부피를 줄일 수 있고 서랍 안에서 옷이 퍼지는 것도 막을 수 있어 수납 공간을 한층 활용할 수 있다.

03_ 바지 주름 없애는 랩심
옷걸이에 바지를 걸어 두면 꼭 가로로 주름이 생긴다. 철사 옷걸이의 밑을 끝에서 15㎝정도 되는 지점을 잡아서 펜치로 자르고 주방에서 쓰는 랩의 심을 끼우면 둥글게 생긴 랩심으로 인해 주름이 잡히지 않는다. 만약 바지가 자꾸 미끄러져 떨어진다면 랩에 고무밴드를 2~3개 정도 감으면 바지가 떨어지지 않을 것!

04_ 티슈 상자로 수납함을

다 쓰고 남은 티슈 상자도 훌륭한 수납 박스가 된다. 특히 주유소에서 받아 지저분하게 보관하기 힘들었던 휴대용 휴지는 티슈 케이스에 사이즈가 딱 맞는다. 공짜로 얻은 휴지, 그동안 쌓아만 두었다가 그냥 버렸다면 하나도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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