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男과 女’ 가을철 피부관리 ◑

레지던트 | 2007.11.23 23:41:58 댓글: 0 조회: 391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627

◐ ‘男과 女’ 가을철 피부관리 ◑


남성 = 충분한 유수분 공급과 각질 관리가 POINT
여성 = 가을 자외선도 무시 못해, 꾸준한 미백관리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환절기,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의 환절기는 더운 날과 서늘한 날이 되풀이되다가 갑자기 쌀쌀해지는 특징이 있다. 여름의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은 두꺼워져 있고, 멜라닌도 많이 침착돼 있는 상태에서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 남성
가을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충분한 유수분 공급과 묵은 각질관리에 있다. 거기에 신선한 계절과일을 섭취해 비타민을 공급해주고 미백관리까지 하면 금상첨화.

일상적인 방법으로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 보습에센스로 촉촉히 가꿔줌으로써 각질이 들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여름에 생긴 피부얼룩과 잡티 제거를 위해 미백제품을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계절과일이나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것은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게 된다.

매일매일 관리하는 일상적인 방법과 함께 일주일에 한두번은 얼굴용 필오프 타입 팩이나 스크럽을 통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 한결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팩이나 스크럽을 사용하기 전에는 온습포로 피부온도를 높이고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피부자극에 약하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보습팩만 하는 편이 낫다.

시트 마스크 팩은 수분과 영양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으로 피부활동이 저하되는 가을철에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사용하면 바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여성
여성에게 각질은 피부의 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두꺼운 묵은각질은 수분과 영양의 피부흡수를 방해해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거나 피부가 칙칙해보이기도 하도 화장도 잘 안먹게 한다.

주 1~2회정도 필링제를 사용하거나 세안 후 스킨을 바르기 전에 닦아내는 타입의 제품으로 묵은 각질을 관리해주면 한결 맑은 얼굴로 가꿀 수 있다.

각질제거와 함께 여성피부관리의 핵심은 미백관리다.

“미백 제품을 사용했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미백제품을 사용하는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미백제품은 동일한 라인으로 1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 줘야 한다. 피부 턴오버 주기가 한달이기 때문에 밝은 얼굴을 되찾기 위해서는 1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 기간동안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만 미백제품의 효과를 볼 수 있다.

9월의 태양은 7~8월 못지 않은 자외선을 내뿜는다. 이미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자외선 차단제이지만 같은 자외선 차단제도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날 수 있다.

외출하기 직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흡수되기도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그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늦어도 외출 20분 전에는 발라줘야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 노출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베이스메이크업을할 때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줬다면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트윈 케이크와 팩트로 마무리 하고 수정화장을 할 때마다 꼭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추천 (0) 선물 (0명)
IP: ♡.27.♡.62
11,89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255
보라
2006-06-20
1
39943
이연하
2007-11-26
2
1043
이연하
2007-11-26
3
1101
힘찬하루
2007-11-26
2
791
yiwu114
2007-11-26
0
436
풍성한가을
2007-11-26
0
507
사랑이여
2007-11-25
0
719
외로움
2007-11-25
2
1041
외로움
2007-11-25
3
558
외로움
2007-11-25
2
1438
레지던트
2007-11-25
1
305
레지던트
2007-11-25
2
822
레지던트
2007-11-25
0
321
사랑이여
2007-11-25
0
455
이연하
2007-11-24
1
1057
레지던트
2007-11-24
0
418
이연하
2007-11-24
0
452
레지던트
2007-11-24
0
530
이연하
2007-11-24
0
471
레지던트
2007-11-24
0
600
장하령
2007-11-24
8
1395
yiwu114
2007-11-24
0
488
레지던트
2007-11-23
0
391
레지던트
2007-11-23
0
291
레지던트
2007-11-23
0
493
외로움
2007-11-23
0
371
외로움
2007-11-23
0
66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