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날씬해지는 무지개식단!

꼬맹이 | 2007.12.11 09:43:29 댓글: 0 조회: 779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738
건강해지려면 다양한 컬러의 음식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컬러 푸드 건강법의 원리.
무지개 식이요법이란 바로 이것을 응용한 신종 다이어트 방법이다.
살 빼고 싶은 사람과 살찌고 싶은 사람, 건강을 지키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무지개 식이요법이 뭘까
내가 끌리는 색, 의미를 찾아봐
레드
에너지와 행동을 상징
who★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 있고 정직하며 외향적이고 즉흥적이다.
good for★우울증 치료와 식욕 부진에 효과적.
watch out★고혈압이나 불안 증세가 있다면 피해야 한다. 장시간 노출되면 화를 내거나 공격적이 된다.
eat this★토마토, 빨간 피망, 석류 : 항암효과, 노화 방지, 식욕 증진
옐로
행복과 지성을 상징
who★명철하고 희망적이며 욕심도 많고 감정의 기복이 크다.
good for★혼탁한 머리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우며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준다.
watch out★주의가 산만한 사람은 피하라. eat this 고구마, 벌꿀, 살구, 복숭아, 옥수수 : 식욕 증진, 소화 기능과 면역력 강화
블루
정신 건강을 상징
who★보수적이고 신중하며 헌신적인 경향을 띠는 사람.
good for★식욕을 떨어뜨린다. 긴장 이완 효과가 커서 불면증이나 과잉 행동에 효과적.
watch out★우울하고 슬픈 일이 있을 때는 절대 피하라. 사랑에도 방해가 될 수 있다.
eat this★가지, 블루베리 : 콜레스테롤 저하, 발암 억제, 식욕 조절

오렌지
사교적이고 당당함을 상징
who★무난하고 밝은 성격을 지닌, 사교적이고 열성적이며 쾌활한 사람들이 좋아한다.
good for★우울증, 무기력증 상태일 때 가까이할 것.
watch out★신경이 예민하거나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피해야 할 색.
eat this★귤, 당근, 오렌지, 호박, 감 : 식욕 증진, 비타민 보충, 폐암 예방, 당 성분 보충
그린
평화와 자연을 상징
who★안정적이며 참을성이 많고 낭만적인 사람이 좋아한다.
good for★자연치유력을 지녀, 감정의 균형을 잡아주고 식욕도 알맞게 조절한다.
watch out★주의점이 거의 없음. 대부분의 사람에게 권장.
eat this★시금치, 키위, 브로콜리, 녹차, 셀러리, 양상추 : 피로 회복, 빈혈 예방, 비타민 강화, 식욕 조절, 간 기능 회복
퍼플
창의력과 아름다움, 영감을 상징
who★예술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
good for★레드의 외향성과 블루의 내향성이 결합. 불면증, 편두통 등에 치유력이 강하다.
watch out★화려한 외모에 지나치게 섹스어필한다.
eat this★포도, 망고스틴, 레드 와인, 보라색 양배추, 팥 : 항암 효과, 시력 보호, 노화 방지

건강하게 -3kg 컬러 푸드로 살빼기
    

 ▶ 레드
입맛을 돋우는 레드 컬러지만, 지방 연소 효과가 있는 고추나, 변비와 빈혈, 고혈압에 효과적인 비트, 이뇨 작용이 뛰어난 수박 등을 이용하면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①고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좋다.
②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 비타민과 미네랄, 펙틴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 촉진과 혈액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③사과 110mg이 담긴 칼슘이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며, 변비에 효과적인 섬유질이 많다. 적당한 탄수화물과 함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 오렌지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강하게 느끼게 해 식욕을 촉진하고 과식을 부르는 주황색은 다이어트에서 피해야 할 색. 그러나 호박처럼 부기를 빼주는 최고의 다이어트 푸드도 있다!

④단호박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가 항암 효과를 준다. 노폐물 배출과 이뇨 작용을 도우며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데다 칼로리까지 낮다. 노화 예방과 위장 보호에 탁월한 효과!
⑤파프리카 감귤류보다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해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
⑥귤 100g이 내는 열량 38kcal. 게다가 살이 빠지는 비타민, 신맛 성분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돕고 마르기 쉬운 체질로 바꿔준다.

▶ 옐로

달콤함을 느끼게 하는 색이라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히려 단맛에 대한 갈망을 채워주기도. 자몽이나 레몬의 신맛과 향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자극한다.

⑦바나나 근육 긴장을 유지시키는 칼륨이 물렁살을 막고, 숙면과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단맛 욕구를 해소해 스트레스를 없애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으니 하루에 1개 이상은 먹지 말자.
⑧복숭아 내장의 피로를 없애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살찌기 쉬운 체질이 개선된다. 특히 하반신 비만에 효과적.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등 여성의 질병에도 좋다.

▶ 그린

다이어트에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컬러로 녹차나 양상추, 오이, 파 등 대부분의 채소가 해당된다.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

⑨브로콜리 하루 3쪽씩만 먹어도 암을 예방하고 피가 맑아져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레몬보다 2배 높은 비타민 C 성분이 피로를 풀고 피부를 맑게 해주며, 노화를 막는 비타민 E도 풍부하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 억제 효과도 우수.

▶ 블루&퍼플

식욕을 억제하는 보랏빛 계열의 푸드는 다이어트에 이상적이다. 보라색을 내는 색소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경화를 막고 해독작용을 하며, 배변을 촉진하는 사포닌 성분을 담은 붉은 팥은 비만 억제 효과도 지니고 있다.

⑩가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비만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채소.
⑪ 양배추 수분이 적고 섬유질이 많아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보라색 양배추는 변비에 특효약.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담겨 있어 동맥 경화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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