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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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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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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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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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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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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쳐간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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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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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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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것두그림이라고 올리나 챙피해서 눈뜨고 도저히 바줄수가없네 어디가서 나를 안단 말을 하지 말라 참 기막혀서 말이 않나가네..ㅎㅎㅎㅎㅎ 행복해라 쥬리야...
선인장에 찔린 아이? 데게 아프겠다....
컥 ....니가 일빠로 리플 달앗으께니 저낙에 가서 뽀뽀
해줄게~.....ㅋㅋㅋ
순수: 선인장을 사랑한 아이입니다....ㅋㅋㅋ
존 주말 되세요~
선인장에 찔려서 피나네 ㅎㅎㅎ
ㅠㅠ~~,,눈물 걷구...가시 먼저 뽑아야 안지...
씨환위탠님: 불쌍하죠~ 저도 눈물을 쏟으면서 그렷어요...
수중우님: 사랑하기에 아픔도 두렵지않은거죠~
여섯글자루---"아름다운 아픔"
순수님: 여섯 글자루---"리플 감사햇음"
아퍼도 참으셈..^^
키스님: 제가 넘 비참한걸 그렷죠? 근데 그게
지금 제 맘이거등요........
쥬리님 그림이구낭~
근데 너무 비참하구 슬프네요..--;;
서찬비님: 못 그리는 그림을 그냥 대수 오레
봣는데...넘 비참하져? 그게 지금 제 마음이라서...
넘 슬퍼요.....
가을하늘님: 선인장을 사랑햇으니까요 이렇게 아플수밖에요...
리플 감사합니다~
일부러..
일부러 묶어둔거 같아요.. 선인장에.. ㅜ-ㅜ);
아동 괴롭히지 마세요~
그거 일부러 묶은거 아닌데요~ 애가 선인장을 사랑한대요...
"난 누군가를 사랑한건 네가 처음이야.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너는 행복할까?"
아이가 선인장에게 물었어요.
"난 그냥. 누군가에게 안겨보고싶어."
선인장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어요.
"정말? 정말 그래? 그러면 너는 행복해지니?"
아이는 성큼성큼 다가가서.
선인장을 안아버렸어여.'-'
[선인장은 생각합니다.]
누가 이아이좀 데려가세요.
내 가시가 온통 아이를 찔러요.
내가 떠밀수록 아이몸엔 가시만 박혀여 아이 옷이 온통 피로물들어요.
행복한만큼 그보다 더 아파여. 누가 이 아이좀 데려가세요
데려가서 가시들을 뽑아내고 어서빨리 치료해주세요.
이러다가 내가 이 아이를 죽이고 말것같아여.
누가 이 아이좀 데려가주세요...
[아이는 생각합니다.]
여전히 선인장은 날보고 웃지않아요.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난 정말 모르겠어여.
내겐..사랑이 자꾸 아파여 그래서 더 꼬옥 안아주는데.
선인장은 여전히 웃질않아요..
웃질않아요..
웃질않아요..
아이는 더욱 꼬옥 선인장을 안고있답니다.
선인장이. 웃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