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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이야기(3)

권성룡 | 2002.09.05 21:03:08 댓글: 0 조회: 786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849
이제부터는  사회에  내려와서  겪은  일들입니다.당시  나이는  16살이구요,얘기가  좀  길어집니다.여러분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사온  도시가  좀  큰  도시이기에  가지  이사올때는  친구도  없고  해서  좀  심심했지요.주위에는      그진  한족사람  뿐이예요.같은  조선족은  오직  한집뿐이예요.그집에  같은  동갑내기  친구가  하나  있었어요.서로  알고나서  빨리  친해졌지요.그래서  이사람  저사람  (한족친구)알게  됬지요.점점  친구들과같이  지내다보니  한동안은  재미있었지요.원래  중학교에서  안해보던  스포츠(축구,농구,야구,미식축구)도  하구  하면서  날을  보냈지요.1년이  지난  뒤  그애의  집에  불행이  생겼지요.아빠가  회사를  차리다가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집에  경제위기가  닥친거죠.그바람에  용돈도  끊겼고  어머니도  집옆의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거죠.(하나있는  누나는  그당시  대학에  다니고  있었죠)<<xx아~집도  이렇게  되였으니  니혼자  나가서  일자리를  찾아서  용돈이라도  벌여라~~>>어머니의  말씀이였어요.그래야지~근데  공부를  얼마  안해서  회사같은데는  받아주지     않았어요.그래서  친구소개로  술집에  웨이트로  들어같지요.가지  들어갔을때  나이가  어리다고  자주  일도  시키고  욕도  얻어먹고  했어요(~에라~이전  같았으면  너히들  다  뒤졌어~)매일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날을  보냈지요.얘기안한게  있는데  그때당시  술집이라면  전부  아가씨(같이  손님과  술마셔주고....하는  아가씨)들이  많았죠.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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