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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롤&炖木瓜

나는 내 | 2009.04.22 11:08:15 댓글: 15 조회: 2487 추천: 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329
인터넷에 한국방송에서 본거 함 본따해봣슴다...
멋 부려보느라고 알룩달룩 실로 묶었슴다..ㅋㅋ

고구마에 딸기쨈, 땅콩장,마요네즈 넣고 버무려서 속했슴다

요게 커리화성쨩임다.. 안에 알맹이가 콕콕 씹히는게 디게 고소함다.. 그냥
식빵에 발라 먹어두 고소함다



식방 옆에 짜른게 이리마이 나왓슴다.. 버리무 아깝구해서 먹었드니 배부름다.ㅠ

그리구 무꽈탕... 여자들한테 그리좋담다.. 안에 닌지하구 옥수수 넣었슴다.. 다 끓
이구 사탕가루 조금 넣으므 오케 냉장고에 넣구 먹구싶을때 한공기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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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8.♡.104
모찌 (♡.107.♡.84) - 2009/04/22 11:19:52

무과탕 후르륵,
내 불쌍한 무과예즈씨미루는 씨미가 많아서 죽이 됐슴다, ㅋㅋㅋ

싱가포르 (♡.1.♡.242) - 2009/04/22 11:22:58

무과 맨거 먹으면 맛이 없을거 같아서 여직까지 과일로 사먹은적이 없는데
요렇게 해먹으면 되겟네....
잘 배우고 갑니다.

jinlanlove (♡.129.♡.117) - 2009/04/22 11:23:42

저병사리게 커리 화성쨩임가.. 그리고 식방 네모난걸로 사서햇음다.. 저렇게 돌돌 말자므 어느마한크리면됨다........

나는 내 (♡.48.♡.104) - 2009/04/22 11:29:18

모찌님.. 맛있는 요리 빨리 올려주쇼~
신쟈퍼님.. 인얼넣고 해도 좋슴다.
jinlanlove 님.. 네 커리화성쨩임다.. 글구 식빵 한장 그대로임다.. 그냥 네면으 칼루 베 낸후 밴새껍질 미는 밀대로 쭉쭉 밀어서 납작하게 만든담에 그기다 김밥마는것처럼 말무 됨다 나는 밥가매에다 빵으 한 몇분 넣었다가 누른하게ㅔ 된담에 밀대로 미니까 잘 밀어집디다...

mermaid (♡.148.♡.86) - 2009/04/22 11:30:10

아침엔 맨날 늦어갖고 아침도 못먹고 다니는데 저녁에 해뒀다가 아침에 쏸나이랑 같이 먹어주면 딱이겠네요..

JDTFH (♡.224.♡.223) - 2009/04/22 11:32:36

무과 이렇게 해먹으면 참 좋겟어요.
무과가 피부에 좋다는말은 마이 들엇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m꼬마인형m (♡.129.♡.244) - 2009/04/22 11:41:04

저도 저기 고구마롤을 해보앗는데 하기도 쉽고 맛도 넘 좋더라구요
저는 고구마으깬것에 그냥 해바라기,락화생만 넣엇어요

보고 싶어 (♡.211.♡.140) - 2009/04/22 11:42:19

와 ~~~맛있겟어요 ~~~잘먹고가요 ~~~~^^

도넛츠 (♡.23.♡.65) - 2009/04/22 11:43:37

재간있슴다 이런거까지 다 하고...
애들간식에도 좋겠슴다

jinlanlove (♡.129.♡.117) - 2009/04/22 11:54:49

네모난식방맞죠 그거밀대루밀면 둘둘말릴수잇는만큼 크나요

AHTOH (♡.177.♡.154) - 2009/04/22 12:56:10

고구마는 훙쑤,무과는 파파이야 잼까 ?ㅎㅎ
무과의 중점은 녀성호르몬을 촉진시켜서 슴가를 크게 하는 . . . (오우 부끄러바라) ㅋㅋ

무지개123 (♡.162.♡.40) - 2009/04/22 13:10:47

짭짭짭.냠냠냠. ㅎㅎㅎㅎㅎㅎ 잘먹구 가요.오늘은 점심은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다 터지겠어요..빨리 소화제 먹어야지......ㅎㅎㅎㅎㅎ

새댁 (♡.156.♡.1) - 2009/04/22 13:58:26

맛잇겟슴다 ,여러가지 간식할줄 아네요 ...............부러워요 ^^

한소리 (♡.131.♡.160) - 2009/04/22 15:18:42

진짜 부러워요~~ 잘 보고 갑니다.^^

다리병 (♡.69.♡.83) - 2009/04/22 18:58:09

아...정말 정겨운 말 들었어요..홍당무우를 닌지라고...어릴때 이렇게 불렀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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