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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볶음.
위샹러우쓰.
비빔밥
우에 비빔밥밑에 이런채들이 깔려있습니다.
전번날에 쟈러푸 돌다가 소고기 좋더래서 한덩지 짤란는데 글쎄 저울뜨고보니까 한근에 사십원리람다.그래서 어째 이리 비싼가고 물어봣던게 판매원이 시뚝해서 이 소고기 무공해 소고긴매....
무공해는 무슨무공해.....조금 짜르기 다행이지 한번트람 소한마리 살번햇습니다.
소고기 한근에 알감제 많이넣고 고치 많이넣고 한소래 만들어낫습니다.ㅎㅎㅎ한 일주일 먹엇다는...
개탕입니다.나는 연변식으로 사발에퍼서 개즙넣고 샹채넣고 밥말아먹는거 좋아하는데 남친은 장넣고 시라지넣고 한걸 좋아합니다.그래서 이렇게 남친꺼느 따고 장넣고 더 끓에줫습니다.이날은 시라지가 없어서 않넣고 대수 양즈만피워줫습니다.
이튿날에 정식으로 보신탕 맹글엇습니다.디게 맛잇다네요 밑굽에 조금 남은거 버리려햇던게 버리지 말라네요.다음끼에 먹겟대요.
어제먹은 오징어볶음,
요건 내 전번에 토우보에서 구백삼십원주고산 쿠쿠밥가매...
젤첨에 이밥가매로 밥지엇더니 어드마이 맛잇던지 둘이 앉아서 맛잇다맛이다하메 맨밥만 퍼먹엇다니까요.요즘은 먹어나 그런지 별르 몰으겟어요.
이전 낡은 밥가매 쓸때느 문지 우에 뽀얗게 앉아야 걸레로 대수 닦으냐마냐 하던게 지금은 밥할때마다 걸레들고와서 싹싹 닦는다는걸.....남친이 그러는데 손바닥만한 세집에 보이는게 밥가매밖에 없답니다.ㅎㅎ
밥가매로한대추죽~~~죽이 자~~~알~~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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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싶어라 ,,,,,,,,,,,,,,,,,,,,,,,,,,,,,,,요즘은 가게서 맨날 지써 먹다나니까 정마
제집에서 맘댈로 해먹구싶네요 ,,위썅러우쓰두 먹구싶구 ,,흑 ~~~~~~~~~~~~~~~~~~
번개속도로 클릭하구 들어와서 헬레레해서 딜여다 보메 군침만 잔뜩 흘리구 감다,, 채들이 너무 먹음직 함다,, 오징어 볶음은 저번날부터 지금 벼르구 잇는데,, 난 그기다 밥비베먹기 되게 좋아함다,우,,,군침~~~~ 요요이님, 솜씨 대단함다, 난 개탕은 무세바서 고기랑비할까봐 못해봣슴다,, 전에두 엄마와서 해줫슴다,ㅋㅋ글구 쿠쿠 이쁨다,,, 죽이 참 자~알~~됏슴다,,ㅎㅎㅎㅎㅎ
어마 새댁님이네요~~ 깜짝 놀랏습다.나느 그래두 새댁님 가게생활 영 부럽더마느...뭐 배울수도 잇고 말임다.
요 이썅러우쓰 새댁한테서 배운건데....할때마다 새댁님 생각난다는.....
식당가면 배추볶은거 잘 먹는데, 집에서는 왜 않하게 되는지 몰겠네요
저 알감자에 완전 뿅 갔음다...
장졸임이랑 같이 조려줘서 넘넘 맛있겠어요,,,
나두 배추는 별르 안볶는데 요새 심천채소들이 工业水물주고 재리운다는 뉴스보고 파란 채소 못사먹습다.내생각에 배추는 심천에서 자리우는거 같지않아서 배추 볶아먹습다.ㅎㅎㅎ
알감자 좀 실수햇습다.남들은 감자 조리고나면 쪼그락쪼그락하단게 내꺼느 어째 저리 번듯한지...
옴마나~~~~~~~~~~~~~~~~~~~~~~새댁님,,,나뚜 깜짝 놀랫다느,,, 화욜날 새댁님 일기 기다리다가 지쳐서 가정방에 온하루 붙어잇엇는데,,
하하하~~~일기 데기 인기잇다는겜다.이제 새댁님 덕분에 그집 아이스크림점인지 모이자서 유명해질겜다.ㅎㅎㅎ
하나같이 다 먹고싶어요~~
장졸림도 그렇구 배추볶음도 그렇구..앙아앙
나두 이제 배추볶아먹어바야징...
에 배추 볶아보세요.먹을만해요.
근데 배추 썰때 꼭 길이로 썰어얌다.
그래야 맛이 좋습니다.
별처럼님 칭찬 고맙게 받아드리겟습다.ㅎㅎㅎ
오징어볶음 나두 밥에 비베먹기 영 좋아함다.그래서 언제나 많이해서 이튿날까지 묵은밥에다 비베먹습다.금방 비베먹고 입 쓱 닦고 사진올렛단겜다.
알감자 따로 파나요?
시장가면 맨 큰 감자밖에 안보이던데...
맛잇겟네요,,,
쟈러푸에 알감자 파는게 있에요.다른데서는 나도 못봣어요.
밥 금방 먹구 왔는데 또 먹기 싶다는둥ㅋㅋ 다 맛있겠습니다 ~~~배추볶음에 개고기에 나는 고기중에서 그래두 개고기 제일 좋와하는데 (개고기보타 개탕 더 좋아하죠 ) 재작년에는 개다리 하나 갖고와서 한 1년 먹은것 같은데ㅎㅎ 소고기 좀 맛이 괜찮다는거는 참 비싸죠 까르푸나 지즈도우께 그래두 소고기 굽어먹는거는 괜찮더라구요 비싸서 그렇지 ~~~
ㅎㅎ 나두 그램다.겨울에느 개르 냉동실에 지써 얼궈넣고 잇어요.저건 작년에 얼궛던거 꺼내 삶앗습다.
뉴파용으로나 굽어먹게 파는거느 디게 비쌉디다.나느 구경만하고 아직 사못먹어봣어요.ㅎㅎ갠히 사왓다가 잘못 만들어놀까바....
광주에 있다보니까 식당 안가면 황소고기 먹기 힘들죠.. 이땐 지즈도우 아니면 까르푸에 가서 쌍노우 (上脑) 사다가 불고기 가마에 7.80프로 정도 (딱 한번만 뒤집어서) 구워서 소금 후추에 찍어먹곤 합니다 심천에 남산취 하이안청에 지즈도우에서 씬씨란 황뉴던가 허이뉴인지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ㅎ
남산 하이안청 이전에 남들이 스케트타는거 구경하느라고 잘다넷는데 ..ㅎㅎㅎ
참 알뜰합니다
밥가마 좋군요 나두 하나 살려하는데
알뜰하긴요 ㅎㅎㅎ 대수대수하는게 이럿습니다.
밥가매 비싸그렇지 쓸만합니다.
알감자조림 맛있어 보여요~~~~~
ㅎㅎ 내 난생처음 알감자조린겜다.조금 실패햇습다.
나두 위썅러우쓰좋아하는데 할줄몰라서요
위샹러우쓰 디게 간단함다.
고기썰어서 기름에 먼저 허여질때까지 볶아내고 (고기르 먼저 소금 전분 료주넣고 재움다 근데 나느 시끄럽아 저레 볶습니다)근다메 달근썰 고치썰 무얼 이렇게 볶아내고....근담에 기름넣고 파 마늘 생강 다진거 넣고 복다가 간장 료주조금 설탕 소금 이렇게 넣고 훌훌젓다가 볶아낸 고기하고채소넣고 볶습다.근다메 고추기름넣고 전분물넣고 후추넣고 식초 조금 넣어 훌훌저어서 푸믄뎀다.썅채좋아하면 썅채도넣고...
시끄러우므 저레 한세 왈다 볶아내도뎀다.
정말 요리사가 따로없네요.....재간둥이구먼..ㅎㅎㅎㅎ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간단한 집에서먹는 음식만하지 다른거느 할줄모름다.
와우~맛깔스러운 음식 딧따 많네요...... 꿀꺽~
특히 개탕요리법에서 남친배려하는 맘 기특하네염 큭큭
기특하데서 피씩 웃엇습니다.ㅎㅎㅎ
으아........ 먹음직 스럽당... 먹고싶어염
ㅎㅎㅎ 대수한게 이럿습다.고맙습다~
재밌는 말투가 어쩐지 예전 루키님같아서 닉네임 뒤져봤더네 맞네요ㅎㅎㅎㅎ
음식들이 푸짐한게 먹음직함다^^
ㅎㅎ 루키까지 다 기억하시고....넘 감동임다.
자꾸 나르보고 사투리다가 요째만 붙이면 한국말인가구 놀려주는 사람많아서 콱 요요이라고 바꿧단겜다.
요요이님 ~~~반찬들 다 맛있게 햇어요 군침이 도네요 ㅎㅎ
근데 밥솥 딲는 건 행주겟죠 ㅎㅎ걸레는 땅바닦딱는거죠 ...
저 개탕 넘 먹겝네요 ~~~^^
보고싶어님 따르자면 아직 멀엇습다.
행주?맞습다.......근데 나느 어릴때부터 사발부시는것도 걸레 장판닥는것도 걸레 퉈뿌보구두 걸레 ..다 걸레라햇습다.커서 고치느라고 깨나 노력햇는데 어망갈에 행주보고 걍 걸레랄때 많습다.ㅎㅎㅎ
이 아재 진짜 욕심나는구나
이 아재 임자 잇는디요~~~
한근에 40원이 아니고 1키로에 40원이겠지여.
500그람 즉 한근에 20원...
음식솜씨가 제법이네요 지금 이사간에 요리들을 보니까
배고퍼짐.. 야심한 밤에먹으면 안되는데 참을수가 없네요
나도 있는 야채에 계란후라이하나 해서 고추장에 참기름놓고 슥싹 비벼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