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 2010/09/09 15:18:53

포도주까지 담그셧나요...솜씨가 이만저만아닌데요..저두 올해 좀 담가볼가햇더니 남편이 하지마 하는바람에 그만둿어요..ㅎㅎ
근데요,,,저기 술은 유리병에 담는게 건강적이라고 생각되네요...

(♡.152.♡.77) - 2010/09/09 15:23:13

댓글 감사합니다... 솜씨는 무슨 지써 얻어들은걸루 함 해봤음다....
내 낼 고향가는데 시아버지 가제다 주자구 이기다 담았음다...울 시아버지 술 데기 좋아하짐...그래서 다른술두 사긴했는데 직접담근것두 가제다 줄라구...
친정 아버진 술 담배 다 안하길래...ㅋㅋ

저희도 올해 담글예산인데,,,아직은 좋은 포도가 안나온같애서 추석뒤로 미루고 있답니다,,,

(♡.152.♡.77) - 2010/09/09 15:28:31

내있는데 절강이란말임다...여기 전번달에 포도절이래서 포도 영 싸재... 그래서 두근사다가 했음다... 평소에 기본 칠팔원 비절엔 십원이상하던게 전번달에 이원오십전하잼다...
그래서 해봤짐...실패해두 아깝지 않다 생각하구...그랜게 글두 생각보다 갠챔다... 지금이기 포도 한근에 육원임다...

(♡.0.♡.245) - 2010/09/09 15:41:09

포도주를 혼자서 맨글엇슴까 ?진짜 재간잇습니다

(♡.142.♡.6) - 2010/09/09 16:12:49

맛있어 보임다 .. 먹기 싶음다 ㅋㅋ

원래 포도주는 자지색갈 나는거 아임까?
나두 절강인데 우리 고향거랑은 포도품종이 달라서 그런지 작년에 여기 포도를 사서 해봤는데 완전 실패햇슴다.
색갈이 또 이렇지두 않구 포도알을 다 까서 했는데 워낙에 새파란 포도알에 설탕을 넣어봤더니 포도도 새파랗고 물도 새파랗고 집식구들이 먹지 않아서 내혼자 없애는게 먹기실은것두 하두 아깝아서 억지로 다 먹었슴다 ㅎ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정말 재간많으십니다~~^^

악마1004 (♡.113.♡.89) - 2010/09/09 17:44:29

와우 맛잇갯음다 ㅋㅋ 색이 좀 연한거 같기도 하고 ~

(♡.54.♡.54) - 2010/09/09 22:08:17

음 ~~ 맛보구 싶다...ㅎㅎ

(♡.93.♡.200) - 2010/09/09 22:13:48

포도주, 참 냉장고에 시원하게 냉장했다가 한잔 쪽 하면 하루피로가 싹 풀릴건데요...

(♡.142.♡.15) - 2010/09/10 09:26:27

포도주 만드는 레시피 어떻게 만드는지 올려줄수 있나요?
나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서 그럼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언제하넌 담가봐야지.

(♡.128.♡.238) - 2010/09/10 19:01:28

하하 색은 음료수 가투람다
흠... 근데 먹음직해보임다

(♡.245.♡.75) - 2010/09/11 12:07:18

여기도 배달 부탁해요 ㅋㅋ 영 맛잇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