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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쌍궈 지내 먹기싶아서

새댁 | 2010.09.10 20:02:24 댓글: 33 조회: 4845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9148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밑에 글쓰자이 또 안데네요 .ㅠㅠ

노래먼저 올리구 ,글구 좋은 밤데쇼 ..




이것은 어제 지써먹은 사진.



요즘들어서 마라썅궈 어찌나 먹기싶은지 .

한국엔 또 없구해서 ...

퇴근하메슬,깐두포랑 양고기랑 썅채사들구  집오는길.

전철역안에서 허망 히뜩 번저젰슴다 .ㅠㅠ

대배지구설 내 꼴보고 혼자 웃었슴다 .

전철역이  빗물에  다젖어 있어서 내 온몸도  흙투성이에 ..

그래도 먹구살겠다고  먹을거 산  비닐봉다리는 높이 체들고 .

왼쪽손에 들었던 가방이랑 핸드폰은 엉치밑에 깔리고 .ㅠㅠ

야채람 사자던거 취소하구 걍 지써  군으 뗐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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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2.♡.193
rena (♡.65.♡.59) - 2010/09/10 20:21:26

노래듣기 좋네요~
음식 여러가지 참 잘하시네요..줄곧 새댁님 메뉴 찾아보고있엇음..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두려워말라 (♡.129.♡.98) - 2010/09/10 20:23:41

나두 마라썅궈먹구싶은데~~저 사진 보니 군침이 주르르 흐름다~ㅠㅠ 전번에 장춘에가서 한번 먹어봤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구~~마라썅궈하는방법알려주쇼~~

jj라라라 (♡.113.♡.32) - 2010/09/10 20:33:54

새댁님 요리 여직껏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글을 남겨보네요.ㅋㅋ
요리솜씨 넘 짱입니다.

백합519 (♡.41.♡.167) - 2010/09/10 20:38:41

새댁님,오래간만이네요.
새댁님이 돌아오는길에 넘어졌다니, 제가 마음이 아파나네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나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꼭 앞을 제대로 보고 천천히 다니세요.
혼자일수록 안전에 주의하셔야죠.^^
그래도 혼자이지만, 떄식은 제대로 챙겨드시는거같아 다행이네요.
그럼 매일 화이팅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새댁 (♡.32.♡.193) - 2010/09/10 20:52:32

백합아재 ,넘 오랫만임다 ,

생각같으무 댕고로로 요롷게 웃기싶은데 ,어째 허리가 통세나기시작해서 .ㅠㅠ

월래 다리 힘이 없는게 ,바닥에 빗물도 많고해서 허망 히뜨득 .ㅋㅋ

조심한다는 생각이 내머리에 없슴다 ,ㅠㅠ,어째 무스게나 덤벙덤벙하는게 ,휴 .

아재두 좋은 소식으 종종 전하메 살기쇼 .............

새댁 (♡.32.♡.193) - 2010/09/10 20:56:10

레나님/잘한다니 쑥스럽슴다 ,,,외국에 있는게 밥이래두 초라하게 안먹을라구 하는게

생각댈루 잘안뎀다 ,,,,,,,,,고맙슴다 ,좋은 밤데쇼 ..

두려워말라님/머 재료두 제댈없어서 ,,대수핸게..

기름 넉넉히 두르고 마른 홍고추 뭉텅뭉텅 썰어 볶다가 ,통후추 볶다가 ,나느

훠궈료 넣구 양고기볶다가 깐두포랑 콩나물 ,퍙이버섯이랑 넣구 볶다가 ,풀채넣구 ,깐두포두 넣구 ,,,,,,,마지막에 썅채랑 후추가루 ,쯔란 넣으무 뎀다 ,고추가루두 더넣구 ,,,

라라라님 /감사함다 ,온할랄 일하메 스트레스 잇빠이 받구 ,또 들오메 대배젯더니 기분이 꽝이랫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

노란백합 (♡.163.♡.59) - 2010/09/10 21:16:52

새댁님 퐈이팅 힘내요 쓴맛뒤엔 반드시 단맛이 따르기 마련임다 사람이 내내 힘들라는 법은 업자나요 돈 왕창 버러서 자상한 남편이랑 중국들가서 알콩달콩 더 달코미 사세요 그게 한국에 잇을동안 내가 격은 수모랑 아픔이랑 힘든점이랑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하시면 아마 지금이 덜 힘들겁니다

새댁 (♡.32.♡.193) - 2010/09/10 21:30:43

그랜말임다 ,일이 힘든건 아닌데 ,,,,,,,,,

내가 성격이 좀 ,,,,,,,,남이 밑에서 일못하는 그런 돼먹지못한 성격임다 .ㅠㅠ

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차근차근 ,배워야할게 있어서 그램다 ,

좋은 말씀 고맙슴다 ,,,,,,,,,,,화이팅 ~

도넛츠 (♡.23.♡.152) - 2010/09/10 21:26:43

哈哈 好久不见啦,麻辣香锅 ? 我还没吃过呢...你做的看起来很有食欲呀

새댁 (♡.32.♡.193) - 2010/09/10 21:31:35

거짓부끼같은게 ,,,,베기싫소 ,요강통이 같은게

제무슨 만나자던게 ,소식두 없겠구나 ,,,,,,,,,,,,,

칫 ,무슨 쓰위구 무스게구 ,듣기싫소 ,삐짐

도넛츠 (♡.229.♡.223) - 2010/09/11 08:22:24

一大早耳朵痒痒的原来是你在骂我啊 555555555
下次见我请客哈, 给你补偿下啦 哈哈哈哈
赶紧挣完钱回来吧 你那小身板快都瘦了吧

예꽃 (♡.225.♡.243) - 2010/09/10 22:06:50

새댁님 한국에 간다음에 그냥 젓가락과 숫가락이 하나씩보이니 무척 외로워 보입니다 혼자서라도 화이팅 하세요~~~

새댁 (♡.32.♡.193) - 2010/09/10 22:29:39

예꽃님 ,그쵸 .내가 이전엔 영 씩씩햇는데 어째 이런지 몰겟슴다 .

다른사람 밑에서 일하는거 ,특히는 한국에서 습관안뎀다 .

일이라구 못해본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이젠 아홉달임다 ,구정엔 집갓다 와야지 ,..........

화이팅 할게요 ,예꽃님두 화이팅 ~

멋저보여 (♡.53.♡.209) - 2010/09/10 22:27:29

잠깐요.. 눈물좀닦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고싶다.

새댁 (♡.32.♡.193) - 2010/09/10 22:36:54

내가 올린 요리가 왜 감동적입니까 ?????????울구싶을정도로 ?ㅋ

멋저보여 (♡.53.♡.209) - 2010/09/10 22:58:58

음식들은 봉투는 들었다구 ㅜㅜ

세븐이래븐 (♡.20.♡.232) - 2010/09/11 00:00:47

어허~둘이 커플인가?ㅋㅋㅋ

새댁이 안하던 노래까지 올리고 ㅋㅋㅋ

새댁 (♡.32.♡.193) - 2010/09/11 20:10:22

무슨 커풀같은 소리하구있니 .ㅋㅋ

글구 ,내 이전에 노래랑 잘올렷는데 ,음식사진같이 ㅋㅋ

너그럽단다 (♡.162.♡.178) - 2010/09/11 07:26:09

새댁님은 한국 어디에 계셔요?

혼자서라도 정말 너무 꿋꿋이 살어가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음식 솜씨와 열정은 정말 최고예요.

새댁 (♡.32.♡.193) - 2010/09/11 20:13:03

나느 약수에 살구있슴다 ,풀향기님두 한국임가 ?????

칭찬 고맙슴다 ,열정이 나무 한 한달으 사진올리다가 근담엔 열정이 식으무 또 .ㅋㅋ

숲속의나무 (♡.29.♡.58) - 2010/09/11 09:39:50

요리 잘 하시네요 ㅎㅎ 잘보구 갑니다.....

새댁 (♡.32.♡.193) - 2010/09/11 20:14:19

과찬이심니다 .ㅋㅋ 좋은밤데쇼

꽃이슬비 (♡.201.♡.18) - 2010/09/11 09:56:13

새댁님 잘 있어요 ? 혼자라도 여러가지 김치 ,바쁜 와중에도 반찬들을 알뜰히 갗춰먹고있군요 음식에 정말 부지런해요 노래가 듣기 좋아여 ㅎㅎㅎ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길~^~^~^

새댁 (♡.32.♡.193) - 2010/09/11 20:24:22

예 잘잇슴다 ,,,,,,,,,,,,부지런하긴요 ,굶어죽지않겟다구 ,ㅋㅋ

님두 꼭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예쁜님 (♡.239.♡.236) - 2010/09/11 11:58:06

조심하쇼 ㅎㅎ 깐두포랑 영 맛있을 같슴다...ㅎ

새댁 (♡.32.♡.193) - 2010/09/11 20:26:00

ㅋㅋ 덤벙거레서 월래 ,ㅋㅋㅋㅋ 깐두포랑 맛잇슴다 ㅋ오랫만에 먹으니까

minori (♡.69.♡.227) - 2010/09/11 16:10:55

김치에 도라지무침에 확 땡기네요.. 색갈드 곱그 먹음직스럽네요...

새댁 (♡.32.♡.193) - 2010/09/11 20:12:11

김치는 너무많이해나서 ,지금 시쿨어젯슴다 .ㅋㅋ

도라지느 후다닥 없얬구요 ,,,,,칭찬감사함다

bus511 (♡.222.♡.20) - 2010/09/11 20:12:33

풋고추에 된장...구수해 보입니다.^^;;

새댁 (♡.32.♡.193) - 2010/09/11 20:25:12

한국에 청양고추가 너무 맵아서 ,,,,,,,좋슴다 ㅋ

보고 싶어 (♡.6.♡.163) - 2010/09/12 12:37:49

새댁님 ~~혼자서도 잘 챙겨드시네여 ㅎㅎ
새댁님 화이팅 ~~~맛잇는 음식 잘 보고 가요 ~~^^

사채업자 (♡.48.♡.16) - 2010/09/12 14:13:21

우야,,,보고싶어님,,,많이 보고싶었어요.

아직도 온도라스에 계시나요?

다음엔 중남미 과일 쫌 부탁해요.ㅋㅋㅋ

왜왜왜 (♡.13.♡.118) - 2010/09/12 21:40:54

새댁님....화이팅!....회이팅!(열자 채우느라 화이팅 두번 했다만 맘은 똑같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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