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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20:41:26
처음으로 요리방에 글 올리네요
어제 남편한테서 오븐 선물받구 좋아서 자랑좀 해볼까 하구 왔슴다
팅이님 애들 간식 만든거보구 저두 해볼려구 토보에서 제일 눅거리 오븐하나
삿는데 값만보구 사다나니 온도 조절이 없네요
초보인데다 온도 조절까지 없으니 얼마나 불편하던지 그래서 투정 좀 했죠
그러더니 어제 새 오븐 하나 들구 왔네요 선물이라며 ㅎㅎ
아래는 래일 아침 남편 한끼예요
아침엔 곤해서 밥해놔두 먹지 못해요
오븐 산후부터 요래 빵이람 해주니 잘 먹네요
고 밑에껀 새오븐하구 낡은 오븐
이쁘진 않아두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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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하나 얻어먹고... 저 남편이 사줫다는 오븐 얼맙데까?
나두 요즘 우리 애들 간식거리 만드는거 배워볼까 생각중인데....
만드는거 어렵지 않으면 한번 도전해 봐야겟슴다
와,,좋겟슴다, 나두 오븐 욕심남다.
내절루 살수잇는데 나두 님처럼 남편한테서 받고싶네요 ㅋㅋ
슬쩍 말해볼까요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가지고싶었던 오븐인데..님이 집으로 모셔왔군요.
지금 있는 집의 주방이 코때대만해서 살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먼 나중에 애기랑 잇고 하면은 팅이맘이랑 님처럼 매일 과자랑 만들어서
먹일 생각입니다.ㅋㅋ
추천 때리구 가야죵..ㅋㅋ
하나 마련하는것두 괜찮아요
밖에 음식 이젠 점점 안전하지 못해서리...
저두 애가 지금 5개월거의 돼가고 있어어 연습중이예요
추천 고마워요
오븐 갖고 싶었는데....
하나 장만하세요
만드는것두 재미나요
추천 때리구 감다 1234
부네주임님 추천 고마워요
성아맘님 저 오븐 279인가주구 삿다네요 안비싸요
만드는것두 쉽구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두 애땜에 사기로 맘 먹은거예요
7공주미령님 얼른 사세요 만드는것두 재미나요
팅이님 아니였더면 계속 망설였을거예요 ㅎㅎ
굿참이슬님 슬쩍 말해봐요 ㅎㅎ
저두 혼자 사라면 좀 망설일거같은데 이렇게 받으니 기분 좋아요
저 하얀거 작은거 메이디꺼 아임까? 울집꺼랑 비슷해서 ... ㅎㅎ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 만들기 생각보다 잼나죠? 만들어서 이쁘게 나오면 왠지 뿌듯하구.. ㅎㅎ
추천하구 갑니다 .
메이디꺼 맞아요 팅이님 흰거 작은거로 샀다니 저두 그걸로 산다는게 그만 잘못하구 말았어요 ㅎㅎ 잼나요 근데 애가 아직 어려서 시간이 별로 없네요 그냥 쉬운거만 골라서 해요
추천 고마워요
행복해보여서 추천하구 감다
쭉 ~이쁜 사랑하쇼..
와....좋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