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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煮肉片-군 감자-등등

녹차영매 | 2012.06.26 20:00:38 댓글: 33 조회: 4183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39943

애기가 6개월에 접어드니 신생아때보다 여유가 생기네요
시간내서 만들어먹은 요리 몇가지 올립니다
마라를 좋아해서 식당가면 종종 시켜먹곤 했는데
이번엔 水煮肉片 양념 사다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어요.
원가가 10원도 안됬자먼 식당음식 저리가라 되네요 ㅋ
1. 水煮肉片

2. 오븐 군 감자(요즘 햇감자가 제철이예요)

3. 감자채 뽁음

4. 마늘 고추장 무침

5. 무우오락지 무침


추천 (19)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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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9.♡.43
정이09 (♡.161.♡.36) - 2012/06/26 20:27:20

우와~~넘맛잇어보여요~~

청도공주 (♡.234.♡.46) - 2012/06/26 20:39:50

저 구운 감자 못먹어본지 오랜데....너무 먹고싶당ㅎㅎㅎ

가시꽃2 (♡.78.♡.238) - 2012/06/26 20:42:06

솜씨 예사롭지 않네요 ^^
저 마라한 쑤이주뉴러우 엄청 맛있어보임다~
그리고 저 감자 오븐에 몇분 돌렸슴까? 완전 잘 익은것 같슴다~!
감자채도 어쩜 저렇게 약하게 이쁘게 잘 썰었을가요? ㅋㅋ
무우말랭이무침도 밥도둑이고..
추천 잇빠이 하고 갑니다^^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4:39

쑤이주러우 양념사다 조리법대로 하면 되여.
감자는 250도에서 앞뒤로 20분씩 구웠어요.
요리도 하다보면 솜씨가 늘어나는거 같네요, 첨 요리할땐 채썰어도 엉망이였어요 ㅋ

보물지도 (♡.2.♡.49) - 2012/06/27 09:00:00

전부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네요..
특히 마늘무침이랑 무말랭이 정신줄 놓고 먹어욤ㅎㅎ

구운감자보고 납량특집인줄 알았어요~
저는 왜 사람 얼굴모양이 보일까요ㅎㅎ
근데 추억이 떠오르고..최고로 먹고 싶네요...
고소한 냄새만 맡다가 갑니다 ㅎㅎ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5:45

님네도 마늘무침 즐기시나봐요 ㅋ
남량특집 소리에 웃었어요. 제가 카메라를 넘 가까이 대고 찍었나봐요. 근데 고소하니 맛있어요 ㅋ

캉보란 (♡.95.♡.130) - 2012/06/27 09:18:37

저의집 음식 보는듯 하면서 친절하군요~
사진화질이 깨끗하게 잘 나온게 역시 좋아~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6:35

친절하다니 기분 좋네요 ㅋ 감사합니다

벗꽃이뻐 (♡.25.♡.194) - 2012/06/27 09:24:34

수이주러우펜 매콤해보인게 맛있어 보임다.
그냥 조미료를 두고 끓인검까?
구운 감자 자칫하면 고구마인줄 알았슴다.
무우말랭이도 맛있어 보이구...
추천 가득 하고 감다~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7:33

네, 조미료에 보면 요리법이 다 나와있어요, 설명대로 해봤더니 식당맛 그래도네요 ㅋㅋ 마한걸 좋아하시면 마유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구여

나경맘 (♡.57.♡.187) - 2012/06/27 09:30:27

영매이모, 애기가 이젠 6개월임까.. 빠르구나..
애를 키워보면 시간가는게 참 빠른거 같슴다..
첨에 쒸이쭈러우팬 얼큰한게 제법이겠슴다..
정말 식당요리 저리가라일듯.. ㅎ ㅎ
다른것도 다 깔끔한게 맛있을거 같슴다, 추천..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8:19

그러게 말입니다. 태여나니까 크는게 빠르네요. ㅋ 이쁜 나경공주도 잘 자라고 있나요? 추천 감사합니다

행복스타맘 (♡.93.♡.70) - 2012/06/27 10:13:02

군침이 도네요~~

오우 배고파 ~~~~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8:49

시장하실때 한점씩 드시고 가세요 ^^

부담시러 (♡.245.♡.143) - 2012/06/27 11:11:13

쑤이주러우팬 오늘같은 매운게 떙기는날엔 요게 딱 내앞에 놓엿으람..흐흐….

요 감재채는 근데 진짜 한입딱 먹구싶슴다^^

무꾸셍기르 또 무우오락지라구두 하는가봄다?..처음 들어봄다..히히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9:39

네,매운걸 좋아하다보니 요런 사천요리가 종종 땡겨요.
저희 고향에선 무우오락지라고 불러요 ㅋㅋ

울집보무리 (♡.65.♡.159) - 2012/06/27 11:18:06

쒜이주러우팬> 어떻게 만들엇슴까...급 떙김다~

군감자도 맛잇겟고....아우~다 먹고 싶슴다~몽땅 추천하고 감다~~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50:29

마트에 가면 양념 파는게 있어요. 3원주고 샀는데 조리법이 씌여져있구요. 함 사서 만들어보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외계인 (♡.34.♡.134) - 2012/06/27 12:54:21

오 쒜이주러우팬 맛있겠음다,매운 정도느 자기절러 조절할수 있구
감자두 간단한게 고소할것같슴다,나두 한번 해바야지~
무끼셍기 무친거에다 저 감자 구븐거 먹음 맛잇갯음다~~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51:27

네, 남편이 매운음식에 약해서 매운걸 많이 두진 않았네요.ㅋㅋ 음식 식성에 따라서 고추가루 조절하면 됩니다

들꽃향기 (♡.226.♡.132) - 2012/06/27 15:07:44

감자체 혼자 채썬건가요
솜씨 멋진 걸요...
맛보고 싶습니다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52:07

아직도 미숙한 솜씬걸요. 요리방에서 맛난 요리들 많이 배우고 있어요

ent333 (♡.184.♡.56) - 2012/06/27 18:08:44

쑤이주러우팬 먹어본지 영 오람다..
저거 젤처음 울오빠가 사줬는데..
맛있어보임다...추천.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52:32

ㅋㅋ 저도 간만에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추천 땡큐입니다

녹차영매 (♡.231.♡.80) - 2012/06/27 19:41:55

정이님, 나쁠레옹님~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청도공주님: 저도 어릴적 간식으로 먹던 감자를 간만에 구워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노을너울 (♡.38.♡.55) - 2012/06/27 20:38:47

저녁전인데 군침이 막 새나옴다.
쒀이쭈러우팬 양념두 잇구나. 몰랏는데 해먹어봐야지. 추천합니다.

오렌지나라 (♡.237.♡.176) - 2012/06/27 21:53:52

구운감자가 넘 맛있어보여요.

노벨과개미 (♡.237.♡.129) - 2012/06/29 16:51:12

요리 솜씨가 좋으시네요 ..모든 음식이 다 예사솜씨가 아니네요 ...추천하고 자주 올려주세요 ..~~

정곡 (♡.180.♡.220) - 2012/06/29 21:21:12

저거 구운 감자 몰래 훔쳐서 달아 나고 싶다는거...ㅠㅠ

소금한트럭 (♡.226.♡.6) - 2012/06/30 00:26:20

와....... 저 유혹적인 빨간색
보는 순간 침이 줄줄 흐릅니다 ㅠㅠ
얼큰한게 정말 쥑이겠네요 ㅎㅎ
추천추천

모팔 (♡.243.♡.77) - 2012/06/30 20:49:36

녹차영매님
쒀이주러우팰두 집에서 막 합니까?ㅋㅋㅋ
페이푸...
오븐에 구운감자 맛이 별미일꺼에요...
맨 마감에 무우말랭이 무침도 맛잇어보이구요~
언제나 똑부러진 솜씨라니깐요~ 추천합니다. ^^

나비부인 (♡.9.♡.32) - 2012/07/02 00:02:45

수이주러우팬은 어떻게 합니까
남자들이 좋아할꺼 같네요
파 김치도 맛갈스럽고 무우말랭이무침도 먹음직 스럽구요

인생의법칙 (♡.231.♡.137) - 2012/07/04 00:43:03

젤 첨거먹고싶다 ㅎㅎ 잘보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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