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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 자서전"중문판! 드디여, 오늘 택배로 배송 왔습니다~^^

원래, 구매후기 같은거 잘 안 쓰는 스타일인데, 갑자기 막 보여주고 싶은 마음... =.=;;

이런거, 애플 중독이래야 하나요? ㅎㅎ 암튼, 주말이라,, 심야에 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스티픈 잡스 자서전"중문판을 구매하면

옷 하고 할인된 가격의 컵을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가 있길래,

주저없이 바로! 구매 해버렸습니다. ￥65.00 !!! ㅋㅋ 완전 땡 잡았죠?ㅎㅎ




첫번째: 우선, 옷 하고 책 사진 입니다.

사실, 오후에 집에서 열심히 빨래 하는 중인데,, =.=;; 택배가 와서 입을 옷이 없는지라

바로 입어 버렸음... ㅎㅎ 그리고 옷 입고 저녁식사도 준비하고 해서 좀 때가 묻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잡스 어르신,, !!!이렇게 입는거 아닌데,, =.=;)

두번째: "스티븐 잡스 자서전"중문판!

한국에서는 판매 첫날, 베스트 셀러 1위로 오른 바로 그 책!

근데, 521 페이지,, 헉!!! 이걸 언제 다 읽으려나?? @_@

한국에 있었으면, "훈민정음"으로 된 잡스 자서전을 구매 했을텐데...ㅎㅎ

오랜만에 한족글자로 된 책을 읽으려니,, #_#;;

세번째: 고뿌?!!(컵)ㅎㅎ

사은품이라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진작 받아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네번째: 고뿌에 새겨진 문자! - "THERE IS NO JOBS ANYMORE"

사실, 구매후기를 올린것은, 주요하게 이 컵에 새겨진 문자 때문이였습니다.

하얀 컵에 "THERE IS NO JOBS ANYMORE" 라는 문자가 애플 글자체로 새겨져 있었고

그 위에는 잡스가 그렇게 싫어한다는 On/Off 버튼이 그려져 있습니다...

"THERE IS NO JOBS ANYMORE"는 잡스가 세상을 떠났으니, 그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잡스같은 분이 다시는 없을것이라는 제작의도가 있었을것이고, On/Off 버튼은 잡스가

싫어하던 일이 실제로 실제로 발생 했다는 것을 더욱 현실화 시키기 위함일거고,,

그런데, 이런 일상적인 해석과는 달리,,, JOBS란 단어를 "일"이라는 뜻으로 이해한다면,,,

그리고 위에 있는 On/Off 버튼을 볼때,,,, 

더 이상 평범하게 살지 말라는 뜻도 포함이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암튼, 여태껀 사용해 왔었던 여러가지 컵과는 달리,,,

아주 간단하지만,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컵이였습니다.ㅎㅎ^^






























마지막: 단체사진?ㅎㅎ



























암튼, 착한 가격이 마음에 쏙 들어서 구매 했습니다~!^^

어디서 구매했는지를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미 이벤트 행사가 지났는지라..ㅠ.ㅠ;;


스티븐 잡스께서 "stay hungry, stay foolish"라고 말씀하신것이 늘 머리속에서

소용돌이 치네요,, 사람에게 겸손한 자세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를

일생생활과, 직장생활에서 항상 떠오르게 합니다.


암튼, 짬짬히 시간을 내서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책 2권정도는 읽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도서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유용한 책을 읽는것은, 정말 자신한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럼, 여러분들께서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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