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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온 동네가 전기가 오지 않았다.....
뭘 할가 하다 무작정 카메라 들고 나와다 .....
요 전선대을 쳐다 보나라니 내 인생과 같아 보였다. 얼기설기 엉켜 사는게...
무뜩 이름 모를 빠아~깐 꽃이 보였다. 홍화~ 인가~
화려함도 우아함도 숨긴채로 길가의 작은 귀퉁에라도 투정부리지 않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
여기에 또 하나.......................
묵묵히 24시간 행인의 안전을 지켜주는 무인카메라....
죄를 짓지 말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살아 있는 사람이오~
누가 시켜야 하겠소~
누가 돈을 줘야 하겠소~
내 동네는 내가 가꿀꺼오~
그냥 하면 따문한게 아이요..... 청소도 즐기면서 해야하는게요...
내 포즈 좀 웃기는가....나는 나름대로 멋 있게 했는데....^-^
종이장도 받들어야 가벼운거오~ 내가 도와주니 제거덩 할수 있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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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아주머니 ?할머니분? 옷차림이
조선사람같습니다.ㅎㅎㅎ
우리민족은 정말 부지런하고 깨끗하고
인정 많은것같습니다.(특히 여성..)
잘 보고 감니다.
사진 잘보구 갑니다 .........
사진 잘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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