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변두리 모하비 사막에 폐광된 은광촌을 서부개척 시대의 민속촌으로 만든곳 입니다.
마치 미국 서부영화에 총잡이들이 설치던 옛모습을 연상케 할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하비 사막가운데 황량한 바위산들로 둘러쌓인 칼리코 마을에 폐광촌은 서부개척 시대인 1881년을
기점으로 은 발굴량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도시중 하나로 발전했다가 1896년경 갑작스런
은값의 하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떠나 유령의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라스베가스나 그랜드캐년을
갈때 꼭 들려봐야 되는 관광코스라고 하네요.


  (LA에서 그랜드캐년 가는길에 교통의 중심지 바스토우를 지나 칼리코마을 민속촌 지도 /
    바스토우는 네바다주, 아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의 4거리라 함)

 (LA를 떠나 교통의 중심지 바스토우를 가는길이 6월초이지만 산 정상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다 /
   참고로 6월중 미국 캘리포니아 날씨는 중국 산둥성 지역이나 한국 날씨와 거의같은 초여름이다)

      (바스토우 가는길에 끝도 안보이는 화물열차 갯수를 50여개 까지 세다가 말았다)

       (네바다주, 아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 바스토우 풍경)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주 바스토우를 벗어날 즈음에 나타나는 황량한 모하비 사막풍경 /
       참고로 미국서부는 여름이 건기철이라 비가 안내려 대부분 초목들이 누렇다, 그러나
       동부지역은 정반대로 비가 자주내려 산과 들판이 초록으로 우거져 아주좋은 계절이다)

                (모하비 사막 가운데 나타나는 칼리코 폐광촌 입구풍경)

                                   (칼리코 폐광 민속촌 입구)

                                (칼리코 폐광 민속촌 풍경)

                                 (서부개척 시대에 은광촌 건물)


                      (은을 캐던 폐광마을을 민속촌으로 꾸며 놓았다)


                     (선인장과 마차가 서부활극 시대를 연상케 하는 민속촌 풍경)

                                (돌산에서 은을 캐던 광산입구)


                                             (은을 캐던 광산 굴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