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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고 있지요.
구청에 일보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한장.
잠깐사이에 눈이 이렇게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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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나도 찍엇단게
아까 나도 내 발자국 찍어놓자 하다 ,에이 시끄럽다고 안찍엇엉 ㅋ
저게 내 발자국 아니다.
한국와서 첨으로 이런 눈 본다.
이건 청도서도 별로 볼수 없는 눈이드라. ㅎㅎ
오래만입니다...
한국 눈이 많이 내렸네요.
청도 30일 이정도 눈이 내린것같아요 ㅎㅎㅎ
어휴 여긴 일년동안 비나 한두번 오는곳이라 그런지 너무 보기좋아요 .
미국 어디서 사시길래 비 구경도 그렇게 못하시는가요.
사막은 아니겠지요. ㅠㅠ
농담이구요 ㅎㅎ
저도 이런 눈 너무 오랫만에 보게 되서 기분이 좋았어요. ^^
좋은 시간 되시고요.
수박님//
작년에 보고 올해 보는가요? ^^
오랫만이긴 하네요. ㅎㅎ
청도에서 이정도 눈이면 꽤 많이 내렸네요.
수박은 얼면 맛 없는데 말이죠. 히히~
눈 을 보니 밟아 보고싶네요 ㅎㅎ
눈 밟아본지도 9년이 되네요 ...
눈 오는 날엔 애들하고 강쥐들이 좋아한다고 하든데..
이날 제가 애들마냥 강쥐마냥? 좋아서 한참동안 흥분상태에 몰두해 있었답니다. ㅎㅎ
닭 주제에... ... 꼴깝 떨고 있네.
난 지난 연말에 고향가서 눈위에 나의 발자국을 찍어서 사진기에 담아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