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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동에 우림시장가면 입구에 항상 고양이 한마리가 잇는데요
지나가는사람마다 쳐다봐요 딱 마치 누굴기다리는것처럼
처량한 눈빛하고 목소리로 다른 들고양이처럼 사람을 피하는것이 아니라
누가가서 만지거나 하면 머리를 비비면서 엄청 좋아하더군용
근데 항상 그자리에만 읻더군용 아마 주인이 그자리에다가 버리고 간것같은데
주인을 찻는듯 매일 지나가는 사람얼굴 확인하곤하는게 참 불상하더군용
꼬리가 조금 짤라져 나갓고 귀도 한쪽 짤려져 잇고 분명히 날카로운 칼에 짤린듯십은데
넘 불상해요 ....누가 그런짓햇는지 참 사람이 어찌 가엽은 고양이한데 이런짓을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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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생긴 고양이한테 그럿짓을 ...곡동 우림시장이 어디신지 잘 모르겠지만 ...누구 데려다 길르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