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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름 모를 식물 한장 올려봅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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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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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4013 |
전에 고향에서 말배라고 그랫는데,,,,,,
표준어는 모르겟네요,, 삶은담에,, 칼로 절반 끊고,,..
호두 먹듯이 파먹엇거든요,,,ㅎㅎ 못본지 오래 댓네요,,,,
고향이 어딘데요 ? 전 연변인데 거긴 이런거 없어서 여기와서 처음 봣어요
윗사진은 호수에서 자라는 식물열매 아닌가요.
잎이 물위에 떠있고 그 아래 보면 이런것들이 달려 있던데...
저의 고향에서는 말개미라고 했던것 같은데 저 어릴적만 해도 많았는데
요즘은 눈 씻고 찾아 봐도 없어요.
참고로 저거 삶아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밤맛이 난것 같구요.^^
어 ~~저 말배를 전에 많이도 삶아먹엇는데요 ㅎㅎㅎㅎ
지금은 않보이데요 ~~~늪에서 자라는것입니다 ~~~^^
옛생각에 사진 잘보고가요 ~~~~~^^
우리 신랑 사진 찍어 온걸 보더니만 흑룡강엔 많대요 님 들 모두 고향이 흑룡강인가 봅니다 저는 처음보는 식물이예요
우린 어릴적에 이걸 말밥이라고 해요.
많이 먹어봤음. ㅎㅎ
저거 어릴때 마이 밧슴다 ㅎㅎ
밑에 식물은 모르갯슴다...
위어건 중국어로는 菱角 한국어로는 마름이라고 합니다.아래건 몰겠음
와 오래간만에 보네 어릴적에 삶아서 깨 먹던 말배네 ~~
진짜 고소하고 맛있엇는데 ㅋㅋ
옛날 연못. 늪.습지대에서 흔히 볼수있는 말밤이라고하며,양쪽엔 낙시 바늘 모양의 까시있고 , 하얀 속 마침 밤 맛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