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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16:48:52
왓던바에 한트럭 부리워놓구감다.
머 별건 아니지만...취미가 이런건지라 -_-
이쁘게 봐주쇼~
청명휴가 잘 보내시구요...
海螺볶음
蒜蓉菠菜
작년 신랑생일상.
이사하느라고 바빠서 대충 차렷던 기억임다.
가지된장볶음
요거요거 그냥 밥도둑으로 인정함다.
가지밥
소고기 와사비소스무침
푹 삶은 소고기를 결대로 가늘게 찢어서 와사비소스에 무쳐밧슴다.
여기에 단골이엿던 녹차영매님 레시피 본따서...
새콤매콤 냉채~
감자볶음
순수하게 이전에 어릴때 어머니가 해주던 맛으로 볶앗슴다.
새우부추계란볶음
요거 간단해보여도 영양덩어리임다, 자주 드세요~
전복죽
감기땜에 골골거리는 신랑위해 만든것...
香辣肉丝
옥수수죽
江米丸子
흐렌치토스트
올해 양력설기간에 해먹엇던 훠궈임다.
요건 전체샷~
더덕구이
야채전
자주 해먹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해먹엇던 콩국수
청양고추 장아찌
이거 언제 올렷던지...가물가물 -_-
후식으로 메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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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바빳슴까?너무 안오니까 궁금하든데 ㅎㅎ 모팔님 요리는 다 먹구싶슴다 .새댁님두 요리 잘하든데 애기보느라 못오는같고 ㅎㅎ왕 추천
태권도님
에~~조금 바빳슴다.ㅋㅋㅋ
새댁아재두 요리 잘햇는데 육아하느라고 못오짐에.
나두 오라잼 그길 걷게 됨다. ㅎㅎㅎ
왕추천 감사함다~
나두 결혼상대는 이렇게 요리 잘하는 여자를 찾아야지 ㅎㅎ
똑같은 플 두개 달 정도로 간절함까? ㅋㅋㅋ
사진들으 보구 있으니 배가 곱아오네요 군침 츄르릅~~~ 추천~~~
발크님
그 시간대면 배 고프죠.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팔남 요리는 예전꺼부터 다 뚜져 봣슴다. 욕시 추천 누를만함다.
sakurali님
예전꺼부터 다 밧슴까? ㅋㅋㅋ
예전꺼느 보지마쇼, 눈 버림다~~
추천 감사함다. ^^
어찜 내 싫어하는게 한내두 없을까 ㅋㅋ
다 내 좋아하는겜다 ^^
사포님
싫어하는게 한내두 없슴까?ㅋㅋㅋ
음식 가리지 않고 드시는 분 짱임다.
일단 사진을 이미지저장 다 해났슴다~ 외관으로 비슷하게라도 해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너무 귀엽슴다.
저장까지 해놧슴까?
만삭인데 무리하지 마쇼~
식당 차리면 알려주소이.차비팔멘서래두 가 먹겠슴다.
선물님도 일본에 사심까? ㅋㅋㅋ
식당 차리면 꼭 홍보 띠우갯슴다.
펑창해주쇼에~ ^^
요리 잘하면 다른 것은 잘 모르겠으나 가정이 확실히 화목해요.ㅎㅎ
생각해보니 맛있는 음식앞에 얼굴 찡그리는 사람 없으니 당연하죠.
특이하게 까다롭지 않은이상 음식잘하는 사람은 주위를 행복하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미인소박은 있어도 요리잘하는 여자는 소박당하는 일이 없답니다ㅎㅎ
사람의 가장 큰 본능이 식욕인데 그걸 매번 충족시켜주는 능력이 있다는 건
여자로써 매우 큰 장점이자 권력?이 될 수 있어요.ㅋㅋㅋ
애플파이님
다행이 신랑은 음식에 까다롭지 않고 해주면 해주시는대로 잘 드셔서
요리하기도 엄청 쉽슴다. 오히려 내가 좀 가리는게 많고 문제 많슴다. ㅎㅎㅎ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닿슴다. ^^
애플파이님도 시간 되시면 요리 종종 올려주쇼,배워서 따라하게스리. ㅋㅋㅋ
가을쯤엔 달덩이같은 아드님이랑 만날수 잇겟슴다. 얼굴 보여주쇼에~~ ^^
모팔님의 음식은 예술 그 자체입니다
요리마다 정성이 들어간 것이 알리고
사진도 어쩌면 이리도 예술이져^^
다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그런데 야채전은 머머 넣고 만들었나요?
저도 야채전 해먹고 싶은데...모팔님이 넣은 재료들을 알려줄수 있나요
아 그리고 모팔님의 임신소식 축하드려요^^
모팔님은 야채전할 때 부침가루를 사용하나요? 아니면 밀가루를 사용하나요?
야채전 레시피 부탁드려요^^
saka님
과찬이십니다. ^^
야채전은 호박, 새송이버섯,당근,쪽파 이 네가지를 넣고 햇어요.
가루는 부침가루를 썻구요.
네가지 재료는 비슷한 길이로 채썰어주고
부침가루 몇스픈, 계란, 이렇게 넣어서 버무려주시고
손으로 한입크기 정도로 팬에 굽어주시면 됩니다.
지지미는 반죽이 걸죽해야지만 이건 그냥 야채가
서로 잘 붙을정도면 오케이입니다. ^^
참고로 하세요.
가지된장볶음 참 먹음직스러워요. 다른 요리들도 맛갈스럽구요. 여기는 부추 없어서 먹고싶어도 못먹어요. 모팔님 새우부추계란볶음 군침만 흘리다 가요 ~ ㅎㅎㅎ
제이지님
가지된장볶음을 집된장으로 하니 더 구수합디다. ㅎㅎㅎ
어디 사시는지 부추가 없어요?
그럼 새우계란만이라도 ㅡㅡ;
우와~대박!최고네요
영혼을담아님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모팔님!반갑슴다 ㅎㅎㅎㅎ
왜 이리 오랜만에 왓담까? ㅋㅋ
혹시 좋은소식이라도?ㅋㅋ주새없지므
가지된장두 먹기싶구 야채전에 막걸리두 한잔넘기기싶구 ..
썅라러쓰두 젓가락크게벌레서 먹기싶구..
말하다보니 안먹기싶은게 없슴다-_-;;
뭐 다른말이 필요없이 추천추천쾅쾅임다 ^^
엇니님
너무 반갑슴다~
이전에 님 요리보고 맨날 군침 흘렷댓는데 요짐 바쁘신가 봄다?
그사이 집 이사도 하고 또 임신까지 하다보니 자주 들리지 못햇슴다. ㅎㅎㅎ
썅라러쓰 저가락 크게 벌레서 하하하~~
내 빵 터졋슴다.
엇니님도 모다둿던 요리사진 잇으면 곰팽이 끼우지말고 얼른 올리쇼.
요짐엔 신랑 도시락 반찬땜에 고민임다. ㅋㅋㅋ
맬 해피하게 보내쇼. ^^
안녕하세요.
저 우에 감자볶음은 어떻게 했어요?
나는 감자를 물 넣지 않구 그냥 기름에다만 했는데 저렇게 안돼던데요.
레시피 알려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구름55님
안녕하세요.
감자볶음에 전 물을 조금 넣고 햇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대파 넣고 볶다가 감자 넣어요.
다음 소금,간장, 고추가루 짜한것을 넣고 볶아요.
이쯤에서 물 조금 추가해주고 다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 좀더 넣고
다진 마늘 넣고 좀더 볶아줘요.
물기가 거의 없어질 무렵 미원 혹은 다시다 넣고 마무리 하면 돼요. ^^
아.....제가 소금,간장,고추가루 짜한것이 빠졋네요.
그래서 매번 먹을때면 맛없는거 먹었어요.물론 솜씨가 없어서 그렇겠지만....ㅋㅋ
한번 알려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엇재 내 샹라러우스하무 저 효과 아이 나오는지 모르겟슴다.
-ㅅ- 부럽구만요... 무슨 비법이라도 잇슴가.
상당히 맛있겟음다.
깔끔하고 평소에 잘 먹는것을 싹 올렷군요
군침 흘리며 보다가 감니다
반갑대서 요거 추천할라 일부러 왔씀다ㅋㅋ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꿀~꺽 너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예술임다 모팔아재요리는...
전번에 본게 어떤 한국여자 일본 시집가서
블로그도 하고 요리도 만들고 그러다가
일본주부들 요리 배워주는 교실 차립디다...
일본아매들 머리에 수건 탁 치고 비빔밥 배우는게 잼납디다...ㅋㅋㅋ
이제 애기 좀 크므 구매대행도 하고 하메 요런거 요모조모 하므 잼날거 같슴다...
글구 아재 저기 가지된장볶음은 기름 넣구 파 마늘 넣구 가지 볶다가 된장 넣어줌 됨까?
머 딴 재료 필요없슴까?레시피 부탁드림다~~~추천...
옥수수죽 넘 맛있어 보이는데, 레시피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가 임신중이라 고향 음식만 보면 군침 돌아서..
어쩜 모양도이쁘고 .....맛도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