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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난 일요일에 중국청도 앞바다에서 찌낚시로 우럭 한마리 올렸지요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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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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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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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3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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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2018-03-2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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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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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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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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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명주 |
2018-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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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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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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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와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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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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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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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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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
6 |
495 |
와~ 시원하게 매운탕이나 끓여 먹으면 좋겠네요~
자연산 저 정도면 개우럭이라고 합니다.
잘 낚일 때는 쌍거리로 올라옵니다.
예전에는 미꾸라지를 미끼로 사용 했구요.
요즘 낚시꾼들 웜을 사용합니다.
우럭도 회 맛이 씹을 때 사그락 거리고 육질이 참 좋습니다.
더군다나 자연산의 매운탕은 기름기가 많지 않아 정말 담백합니다.
고추장이나 고추가루가 안 들어간 무우를 썰어넣어 끓이는 지리탕은 참 개운합니다.
중금속오염이 심한 연해에서 잡아올린 해산물은 웬만해서 피하셔야 되죠 특히 생으로 드시는 요리법도 좀 바꾸시고
소주가 안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