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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왓네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옹달샘에도 '가을 건너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후르륵 낙엽지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들리고
후드득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가 빗소리처럼
귓전을 두드립니다. 아, 가을이구나!
가을이 건너가고 있습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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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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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4438 |
예쁜 사진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휴가 잘 보내세요.
곷들이 이쁨니다
네..고향의 꽃들이 그래도 이쁨니다..
사진이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휴가 잘 보내세요..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