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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산촌입구에 내두산작가공원 조성

합마하물결 | 2016.07.13 15:34:14 댓글: 0 조회: 1256 추천: 0
분류역사자료 https://life.moyiza.kr/crcnphoto/3126028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吉林省 延边朝鲜族自治州 安图县 二道白河镇 奶头山村


7월 9일, 온라인계간 백천문학사가 주최하고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이 후원한 내두산작가공원이 내두산촌입구에 정식으로 락성되여 현판식을 가졌다.

백천문학사 사장인 소설가 김춘택씨는 “내두산작가촌은 『백천문학』이 성산 백두산기슭에 세운 중국조선족문인들의 창작기지로 그 취지는 성산 백두산기슭에 자리 잡은 하늘 아래 첫 동네 내두산촌에 생태창작기지와 민혼창작기지를 세워 중국조선족작가들이 청정자연속에서 스스로 뜨거운 민혼을 격발시켜 민족문학의 성스런 사명을 완성하는 과정에 정품문학작품을 창작하는 문학창작공간을 마련해드리려는것이다”고 하면서 금후 많은 작가들이 내두산작가촌을 적극 리용해줄것을 희망했다.

백천문학사 사장인 소설가 김춘택이 작가공원 설립취지를 밝히고있다.

그는 내두산작가공원은 중국조선족문학의 대표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지는 문학공원으로 그 취지는 우리 중국조선족문학의 정품문학작품을 시비, 소설비 등 문학비의 형식으로 성산 백두산기슭에 조성하여 널리 기리는것이라고 하면서 내두산작가공원에 50편의 중국조선족문학의 정품문학작품 및 50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50점의 문학비를 세울 타산이라고 밝혔다.

원로작가 림원춘의 “몽당치마” 소설비.

원로시인 김응준의 “진달래”시비.

연변작가협회 전임 주석 김학천의 “장백송”노래비.

내두산작가공원에는 관솔나무로 된 내두산작가공원편액, 내두산작가촌기념비, 림원춘의 “몽당치마” 소설비, 김응준의 “진달래”시비, 김학천의 “장백송”노래비가 세워졌다.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시가창작위원회 주임인 김영건, 연변시인협회 회장 김응준, 연변소설가학회 회장 우광훈 등과 조선족문인 70여명이 이날 현판식에 참가하였다. 내두산촌 촌장 전호산, 소설가 림원춘, 시인 김응준 등이 축사를 하였다.

시창작위원회가 개최한 시집출간기념회.

연변소설가학회가 개최한 『두만강』 6호 출간기념회.

현판식에 이어 연변작가협회시가창작위원회는 “시인들의 성산나들이ㅡ내두산이여, 영원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시집 《백두아리랑 내두아리랑》출간기념회를, 연변소설가학회는 “연변소설가학회 설립 10주년 기념집 『두만강』 6호 출간기념회”를 내두산촌 문화실에서 개최하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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