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죄의 근원된 시련과 연단의 형벌을 마치고,새생명으로 거듭나는 길을 걷습니다.

하늘에 계신 어제의 인내와 고통의 생명체들이 내어주신 남은 삶과,살면서 이루어가야할 온전하신 치유와 회복과 행진의 삶을 믿으며,동행해오신 살아계신 부모님들과,가족,친지,친구들과,선후배들과 아이들에게,심히 용서를 구하며,그안에서 빚어진 모든 살아계신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과 일본 세나라의 심령들에게 진실된 위로와 형통이 임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그안에서 더불어 살아계시는 외국인들의 삶에도 형통과 은혜가 가득하신 또다른 시작이 될수 있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앞으로 어느땅에서 어떤 삶을 살던지,수고하고 인내하는,절제하고,성화되는 거룩한 남은 인생을 보람된 열매로써 함께 맺으며,나누며,어느곳에서 어느곳으로 이동하던지,범사에 감사하고,범인을 사랑하는 진실한 자매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의 아름다운 봄날에 살아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참되고 거룩하고 의미있는 새로운 시작의 장들을 기록하면서,모든 과거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사,이 모든 삶의 행진을 인도하시는 하늘나라의 보혈의 이름들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세계의 종말까지,역사로부터 시작된 모든 섬들의 전쟁에서 진실된 하나님의 정확하신 판단과 공의로써 결론을 맺고,가난한 나라들에는 복음의 시작과 확장이 이어지고,부요한 나라들에는 더 크신 실천과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라며,전세계의 모든 크고작은 나라의 교회들안에서 사역자와 목회자들로부터 평신도들에 이르기까지,가시는 걸음걸음들마다 지칠줄 모르는 인도하심으로,사랑하심으로 행하는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을 널리 전하는 십자가의 거룩한 도를 바라보며,향기있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되시기를 뜨거운 가슴에 손을 얹고,하늘의 영혼들에게 굴복하는 무릎으로 꿇습니다.

하늘나라에 부르심을 받는 끝날에 마귀를 멸하고,하나님의 신부될수 있는 믿음,소망,사랑을 받들어 최후의 승리를 이루실 성부님와 성자님과 성령님의 이 모든 물과 보혈의 권세와 능력을 받들어,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