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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들여오는 조용필의 <꿈>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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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밧슴요 ㅋ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하시는것이 엿보입니다.
함께 풀어 가야할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려주신 노래,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합니다.
共勉
三人行必有我师라고 잘 배우고 왔습니다
이 노래 저도 꽤 오래 들은거 같습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