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다가.. 이런 화제 나오더라구요.
꽤 흥미있어서 에..

40대가 되면 가끔 사는게 뭘가 ?
난 제대로 살고 있는가 ?
어떻게 살아야 멋지게 살았다 소문이 날가?
등등등.. 별 잡생각이 날때가. 흠~~~

근데, 생각해봤자 머리만 뗑~! 하고
답이 없더라구요.

됬고.

티비서 이런게 나오더라구.
한 스님이 팔팔한 젊은 남자에게 곧 죽는다
생각하고 유서를 써봐라는 그런 내용.

이걸 보고 있자니 팥죽에 된장 넣고 또 뭐
이것저것 다 넣어서 어떤 맛일가하는
그런 만감이 교차하더라구. ㅎ

지금 당장은 술기운이라
낼 죽는다 상상하고 아니, 진짜 죽는다
최면이라도 걸고 나의 진짜 내면을 나도 모르는
그런 내면을 꺼내보고 싶지만 말 그대로 술기운이라
밁은 정신에 나중에 함 해보고 싶은
그런 맘이 생기네욤 ㅋ

여러분은 ?
그니깐 그 가정하고 상상하고
유서같은거 써보시겠어요?

무튼, 재밌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