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발버둥를 쳐봐도 여전히 40대 ㅋㅋㅋ

구정을 신년이라고 생각하는 옛날 사람 입니다.ㅎㅎ
1월1일에 만들지 못했던 올해 계획을 생각대로 정리해 보아요.
잘 지켜 질지는 모르겠지만 지키려고 애써 보겠습니다.

1.자랑하지 말기, 아는척 하지 말기

나이드니 자꾸 참견하고 아는척 하고 싶고
은연중에 자랑아닌 자랑질 ㅠㅠ
왠지 내 말이 누군가 에게는 몬의 아니게 상처를 줬던건 아닌지
돌이켜 보게 됩니다.

2.전체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만남은 줄이고
만남 이후 부담감이 느껴지는 모임이나 만남은 가지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모임이랍시고 은근슬쩍 명품자랑에 학벌 집안 비교하고
험담하고 패가르기 하는 학부모들 모임 부터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계기로 불필요한 모임은 줄이고
진정으로 내 아이와 나에게 집중하기로 합니다.

3. 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기

마음이 편해야 진짜로 소중한 나와 내 주변 사람을을
잘 챙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끔 마음에 훅하고 들어 오는 나쁜 생각을 빨리 털어내고
그안에 충만함으로 꽉 채워서 나쁜생각이 들어 올 틈을 주지 않고
예쁘게 예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