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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눈에 안겨오는 장수거부기
노산은 도교산이라 장수의 상징인 거부기 조각상을 가장 먼저 배치해놓았답니다 산은 너무 놓고 안개는 끼고 사람은 자연앞에 자그만한 존재입니다
산에
산에 가면 어디에나 한곳쯤 붉은 천을 매달는 곳 있음
안개가 껴서 산들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ㅠㅠ 노산에는 들고양이가 엄청 많습니다
아마 겨울이 너무 추운것 같지 않구요
사람들 봐도 가 도망가지도 않고 사진 찍으라고 모델도 잘 한답니다
멀리서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와 하늘이 잇닿은 곳
하늘 바다 산이 일체가 되는곳
노산은 바다위 산이라고 중국 2만 여메터되는 해안선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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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49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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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3541 |
안개,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운치 있어 보입니다..
덕분에 좋은 산행
같이 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산에 갔다오니 좋은 기운이 드는것 같습니다
자주 산에 다니면 좋은것 같습니다
안개 낀 산도 색다른 멋이 잇어보입니다..
중국은 관광지마다 저렇게 붉은 천을 매단거 많이 보게 됩니다..저거 소원을 비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소원 비는것 맞아요
대형 거부기는 요몇년에 생겼나봐요
로산 한 두세번 가본적 있는데 저눔 대형거부니 생각안나네요 ㅋㅋㅋ
득분에 구경 잘하고 감니다.
ㅎㅎ 저도 몰라요
대형거부기가 엄첨 눈에 띄이드라구요
구경오는 사람들 첫번째 기념 사진 찍는 곳이랍니다
안개 낀 산속에 있으면 왠지 신선들이 왔다갔다할듯하고 시원하고 좋든데요 ㅋㅋㅋ
저도 등산을 너무 좋아하는데 체력이 안받혀주니 항상 애나요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이 노산은 원래 도교산이라 신선들이 다니는 곳이랍니다 ㅎㅎㅎ
평소에 운동 많이 하세요 그럼 체력이 올라갑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산에 다니고
평소에는 수영과 체조 매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