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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8 10:30:36
장백산아,이야기하라--说吧，长白山
훈춘조선족이민사--珲春朝鲜族移民史
지부생활 书记生活 최신간으로 발송
나의 첫 일기책:국기게양수가 되고 싶어--我想当升旗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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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도 봄이 왔네요. 근데 이곳은 어딘가요?
연길 맞아요? 파란택시 처음 보는데. 그리고 거리도 아주 깨끗해 보이는데, 연길에도 이런 곳 있는걸 몰란네요.
오~조기 23선 있는게 연길 맞구나.~^&^
집부모 생각이 나네요....집 이 근처에 있어요.
이뻐~~~~~
근데 이런 사진 회원사집첩에 올려두 되는감?!
네로님 찍은 풍경 넘 이쁘네요.....^^*
고향에 복숭아 꽃 그립네요~
암튼 네로님 이렇게 올려줘서 잘보구 갑니다...
몇년이나 돌아 못갔던지......
일..이 ...삼년.....후ㅜ...
절말 정든 내고향이 그립구나요..
역시 고향이 꽃은 더 이쁘구나~고향생각 무지 나네~비향기 타고 집에 확 갈가^^
집 가고 싶더 ㅠ.ㅠ
복숭아 나무겟구나 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