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산 상록구 쪽에 사는 외국인 26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 한국남편과 결혼하였고 잦은 폭행과 폭언 술버릇 시댁의 무관심 시댁의 폭행으로 이혼 진행중입니다 .남편이 아이 데리고 가출도 많이 했엇고 우연히 남편 핸드폰에서 녹음을 들었는데 시댁과 3월부터 이혼 계획을 짜고 있엇어요. 모든 걸 다 녹음하고 각서 썻던걸 다 없애 버리고 . 철저하게 일을 꾸미고 있엇죠 2022년 가출시작이였는데 제가 잘못이 없어도 아이를 위해 미안하다고 하고 데리고 왔었죠 마지막으로 아이데리고 나갔을때 연라두절 상황에 제가 아이데리고 올려고 찾아갔엇는데 데려오는 과정에서 양가싸움으로 현재 고소까지 당한 상황입니다 . 그후 전 애가 있어서 다시 잘해볼려고 여러번 내려갔는데 그사람들은 악마였어요 .. 저한테 합의금사람당 1500만원 요구 하고 아이를 데려다 놓고 넌 위에 가서 정리하고 와라 우리 아무데도 안가고 여기 있는다 이런 말만 해댔어요 .. 남편은 저한테 더 황당하게 자기랑 자기 엄마랑 시누랑 아이랑 저랑 같이 그 집에서 다같이 살자고 합니다 . 남편은 우울증 환자에 누나는 조현병 환자... 아무리 정신이 모자란 놈이라 해도 어떻게 이런 막말을 하는지 ... 당당하게 자기는 폭행이라 끽해봐야 벌금이다 . 너랑 니네집사람들은 외국인이라 여차 하면 추방이다 아이 양육권은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자기한테 간다고 하고 있어요 .. 너무 기가 막혀서 전 그 자리 박차고 일어났어요 ..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 금수만도 못한 놈이 아빠라고 ... 어떻게 이런 일을 할수 있는지 .. 외국인이라 형사사건 연루돼서 양육권 인정이 안된다는거 알고 악이용하는 인간 꼭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와중에 저희 가족 다 출국정지 걸어놔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 어떻게 해야 할가요... 낮선 타지에 와서 너무 힘들고 비참합니다 . 아기를 데려오면서 제가 차를 출발시키면서 그집사람들 차에 매달렷다고 특수상해랑 미성년자 약취로 저를 고소 했고요 ... 저도 같이 맞고소 들어간 상황인데 양육권에서 너무 불리할거 같습니다 .. 다른건 몰라도 아이양육권만 갖고 오고 싶습니다 . 정신병자 집안에서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안봐도 뻔합니다 .. 도와주세요 .. 어떻게 방법 없을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