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아서....ㅜㅜ

녀류망555 | 2024.04.25 08:36:07 댓글: 31 조회: 41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3810


어제 김치 10키로짜리 丰槽箱에서 꺼낼려구하자니

제일우에다 넣었길래 까치발해서 꺼낼려구해두

발뒤축이 땅에닿지않으니깐 힘을 못쓰겠슴다

아무리 애를써도 꺼내지못해서 옆에 남성분보구

도와달라해서 꺼냈슴다

이상은 키 작아서 생긴 슬픈일임다


추천 (0) 선물 (0명)
IP: ♡.144.♡.5
뉘썬2뉘썬2 (♡.169.♡.51) - 2024/04/25 08:41:49

도와주는 사람이 잇음데죠.어쩐지 영화의 한장면 같은데요.

녀류망555 (♡.144.♡.5) - 2024/04/25 08:45:52

하하 ,뉘썬님 좋은아침임다 ,

밤하늘의별을 (♡.104.♡.230) - 2024/04/25 08:46:13

20센치 키높이구두 추천합니다 허허

녀류망555 (♡.144.♡.5) - 2024/04/25 08:48:01

20CM 높이구두 신으면 잘걸지못할같슴다

평시에 높은구두 신지않아서

하하

스노우캔들 (♡.154.♡.86) - 2024/04/25 09:07:44

ㅋ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4/04/25 09:15:02

正好您可以主打俏皮可爱路线啊 ㅋㅋㅋㅋ

녀류망555 (♡.144.♡.5) - 2024/04/25 09:16:42

不用主打,本身就俏皮可爱呀,哈哈

스노우캔들 (♡.154.♡.86) - 2024/04/25 09:19:38

嗯呐,我早就发现啦~

ccl888 (♡.120.♡.8) - 2024/04/25 09:20:13

我家有高柜,之前怕磕到头总是躲,结果昨天发现,根本碰不到头顶。

녀류망555 (♡.144.♡.5) - 2024/04/25 09:28:22

哈哈,像我就从来没有这种烦恼,想到了抖音段子,老婆跟老公说你开柜门的时候小心点,碰到我咋办

老公挑衅的来回开好几次柜门,说根本碰不到

ccl888 (♡.120.♡.8) - 2024/04/25 10:04:49

ㅋㅋㅋㅋ

moowoo (♡.129.♡.22) - 2024/04/25 09:57:46

키 크므 나쁜점도 여러가지 임다
병상에 드러누우면 간병인이 뒤집기도 힘들짐..
식비도 많이 든다는거!

녀류망555 (♡.144.♡.5) - 2024/04/25 10:03:34

나를 례를들면 키작아도 식비는 만만치않슴다 하하

밤하늘의별을 (♡.194.♡.37) - 2024/04/25 10:05:11

그니까말임다 한국예능보무 어느여자인지 체구는 작은데 불고기10인분 라면 10개 먹는데 참 대단하드라구요 ㅋㅋ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4/04/25 10:09:50

유튜버 쯔양 ㅎㅎ 엄청긴 소창을 통째로 구워서 국수처럼 먹더군요 ㅋㅋㅋ

밤하늘의별을 (♡.194.♡.37) - 2024/04/25 10:13:05

오오 쯔양맞슴다 그동무는 귀엽게 생기구 먹는것도 귀엽구 근데 너무 먹어서 ㅋㅋㅋㅋㅋ

moowoo (♡.129.♡.22) - 2024/04/25 13:31:59

옛날에 그렇게 먹었으무 당장 시집에서 쫓겨나짐 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4/04/25 10:07:52

우리 고모 말하는게, 고모부 키가 180이 넘어서 옛날에는 잘생긴게 큰 장점이였는데, 지금 늙어서 자꾸 아프니까 병간호 하는게 힘들어 죽갰담다...그러면서 하는 말이 늙으막에는 키작고 아담한 아바이들이 건사하기 좋담다 ㅎㅎㅎ

밤하늘의별을 (♡.194.♡.37) - 2024/04/25 10:08:51

건사하기 좋담다 ㅋㅋㅋ 왠지 처량하게 느껴지는데요 ㅋㅋㅋㅋ

스노우캔들 (♡.154.♡.86) - 2024/04/25 10:10:22

아바이들이 늙을수록 아매들 손을 많이 탐다...

moowoo (♡.129.♡.22) - 2024/04/25 12:40:44

작년에 내 손을 다쳐서 수술했는데 간호사가 내팔을 무거워서 못들겠다잼까 글쎄 ㅠㅠ

녀류망555 (♡.144.♡.5) - 2024/04/25 13:27:44

지금 수술했던손은 다 나았슴까?

moowoo (♡.129.♡.22) - 2024/04/25 13:30:33

잘린 힘줄을 이어붙이니까 짧아져서 손가락이 기윽자로 꼬부라졌음다 흑흑...

가을벤치 (♡.234.♡.218) - 2024/04/25 10:45:26

아니 , 근데 힘은 쏀가봄다 ? 10키로짜리 김치들구 갔다는게 아임까 ?ㅋㅋㅋㅋㅋ

밤하늘의별을 (♡.194.♡.37) - 2024/04/25 10:48:09

망망님의 주특기 빠디하기 ㅎㅎㅎ 온몸이 돌덩이처럼 단단하십니다 허허

가을벤치 (♡.234.♡.218) - 2024/04/25 10:49:49

말 좀 사려가면서 해야겟슴다 , 얻어 터질수두 잇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녀류망555 (♡.144.♡.5) - 2024/04/25 10:53:15

하하 ,이걸아직두 기억하구있슴까

집에서 가끔씩 장난이 좀심할때도잇슴다

녀류망555 (♡.144.♡.5) - 2024/04/25 10:52:08

집까지 거리가 짧아서 괜찮았슴다

10키로는 들만함다

하하

가을벤치 (♡.234.♡.218) - 2024/04/25 10:54:11

여자들이 10키로 지구 집가기 많이 힘들건데요 ㅋㅋㅋ 암튼 힘장사 인정

녀류망555 (♡.144.♡.5) - 2024/04/25 10:58:51

내 김치 어께에다 메구 威风凛凛하게 걸어다니는 모습 보여못줘서 아쉽지말임다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4/25 11:00:42

아님 집가서 빈퉁재라드 들구서리 사진찍어 올려바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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