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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락조선족장기클럽 고수전 펼쳐

합마하물결 | 2017.09.08 17:34:28 댓글: 1 조회: 947 추천: 0
분류전통민속 https://life.moyiza.kr/crcnphoto/3454619

2017년 9월 3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돐을 맞으면서 제81회 고수전을 펼쳤다. 이번 고수전은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비서장 리동철이 현금을 협찬하고 대목산청생물과학기술(길림)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이번 고수전에는 연길, 룡정 등지의 20명 조선족장기 고수들이 참가했는데 선수들의 최저 단수는 프로 4단이고 최고 단수는 프로 9단이였다. 경기는 5륜까지의 점수기입 순환제로 8강을 가렸고 8강에서는 도태전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였다.

오전 9시부터 펼쳐진 이날 경기는 저녁 6시까지 근 9시간의 치렬한 대결끝에 리광룡(프로 9단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이 우승을, 김룡균(프로 5단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이 준우승을, 정국봉(프로 9단 룡정시장기협회)이 3등을, 조룡호(프로 9단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가 4등을 차지했다.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에서 조직하는 고수전은 2010년 12월 5일에 고고성을 울렸는바 지금까지 달마다 한차례씩 조직하고 있는데 이번까지 이미 81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고수전엔 전 주 조선족장기 고수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조선족장기고수들까지 참가해 조선족장기 수준을 제고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일으켰다.

글·사진 김명성 기자 출처: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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