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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조선족장기회장대회 연길서

합마하물결 | 2018.04.10 16:25:23 댓글: 0 조회: 1038 추천: 0
분류전통민속 https://life.moyiza.kr/crcnphoto/3595497

결승에서 김호(오른쪽, 흑룡강)와 류상룡(료녕)이 만나 대국을 펼치고 있다.

2018년 4월 7일부터 8일까지 료녕성, 흑룡강성 및 연변의 장기인(각지 회장 및 주석, 책임자)들이 모여 펼친 조선족장기회장대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호(흑룡강)가 우승하고 류상룡(료녕성)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준비위원회), 료녕성, 흑룡강성, 연변 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주내 각 현, 시 조선족장기협회, 석양홍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료녕성, 흑룡강성 및 연변의 장기인 근 3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4개 소조로 나뉘여 펼쳤는데 각 소조에서는 순환경기를 거쳐 점수기입제(승 3점, 빅승 2점, 빅패 1점, 패 0점)로 각 소조 4등까지 두번째 단계 경기인 16강에 진출, 16강 경기부터 교차 도태전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8일 오후에 펼쳐진 결승경기에서 김호(흑룡강성)와 류상룡(료녕성)이 맞붙었는데 김호는 소조경기에서 3 완승 1빅승 1패 승점 11점을 획득, 소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는 16강에서 김룡균을 도태시긴후 8강에서는 허극진을 물리쳤고 4강에 진출, 준결승에서 최영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류상룡은 소조경기에서 5 완승 1빅패 승점 16점을 획득, 소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는 16강에서 김창남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 심명섭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김광명을 만나 빅승으로 승전한뒤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경기에서 김호는 류상룡을 전승고 우승을 차지, 류상룡은 준우승에 머물었다. 3, 4위 결정전에서는 김광명(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이 최영호를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글·사진 김명성 기자 / 출처 :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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