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코로나 아니면 방학에 한국보내
한글학원 다니게 하자한게
어디 맘처럼 됨가 ㅎㅎㅎ

펭수니네 학원 추천 ㅋㅋㅋㅋ

그것도 훙뽀 받으니 양심상 겨우 들었지
아님 1분안에 바쁘다고 끊었을겜다

널보는 그러지 마쇼
무슨 돌틈에서 태여나 혼자 큰거처럼 ㅋㅋ
그래도 걱정하는 부모한테 생존여부는
보고하고 다녀야지 쫌

내가 정책을 정하라면 이젠 풀어놓겠슴다
벼룩 잡을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더니

대단한 나라긴 하죠!!!!

사람으 거저 들었다 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쥐가 훨씬 효잠다
지무슨 우리보다 더 바쁘다고 쩍하면
도서관이라고 전화 안 받고

와~도서관이라 말할때는 분명히 호텔인데...

남의 자식들은 하루에도 전화 몇번씩해서 귀찮다더만 이건 또 폰은 장식인지 ㅋㅋㅋ

코로나만 아니면 크게 걱정할거 없는데 지금 코로나로 침실에 갇히면 학생들은 가정에서 아파트에 갇히는거보다 훨씬 열악하담다

요즘 코로나 또 재발하는것 같은데 숙소생활하는 학생들은 걱정임다. 무사히 잘 견뎌내길~

우리집에서도 그랬는데. 한학기내내 전화없다가 방학할때 되야 전화와서: 언제 방학하나? 언제 집에오나? 하면 끝

내 항상 저늠시키 나긋나긋하게 먼저 통화할때까지 못본척하자구 엄청 결심하는데 상황이 자꾸 생기잼가 ㅋㅋㅋㅋㅋㅋ

나그내는 또 둘이서 무슨 얘기했나 궁금해서 토시하나 안빼고 말해달람다 ㅍㅎㅎㅎㅎ

울친구들은 다 내보다 더 함다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