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년만에 또

똥낀도넛츠 | 2022.11.01 18:16:35 댓글: 7 조회: 75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14637
알타리인지 총각김치인지는 모르겠고 
어제 신들림씨의 손놀림 보니깐 
하고싶어져서 오늘 한단사서 후딱 해봤슈 
단지에 담아서 몇일 맛 들이면 맛잇겠짐 
김치는 진짜 잘 안담그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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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2004 (♡.192.♡.149) - 2022/11/01 18:18:01

색갈이 아주 잘 나왔네요,맜있어보입니다,
나도 김치는 일년에 두세번만 하기 싶습니다,ㅎㅎ

똥낀도넛츠 (♡.5.♡.13) - 2022/11/01 18:25:05

저는 5-6년만에 한번 할가말가 합니다. 저한테는 일년에 한번도 많아요

flower2004 (♡.192.♡.149) - 2022/11/01 18:27:15

김치 사실 료리보다 더 간단하잔하요,양념장만 만들어서 버무리므 되니까,ㅎㅎ
난 왠지 료리는 더 번거로워요 ㅋㅋ

봄의정원 (♡.56.♡.38) - 2022/11/01 19:01:50

뭐나 영 똑소리나게 하는군요
난 어째 다 잘하는데 김치는 매번 이상하게 되는지 ㅎㅎ

똥낀도넛츠 (♡.5.♡.13) - 2022/11/01 19:15:32

이번엔 좀 신경써서 해봤어요. 평소에 초채는 그냥 대충대충 해먹습니다. 젤 쉽게 간단하게 빠르게

여포Z (♡.62.♡.161) - 2022/11/01 19:25:39

우왕 맛있어 보여요

똥낀도넛츠 (♡.5.♡.13) - 2022/11/01 20:00:46

저도 아직 안먹어봤어요. 냄새나 빛깔로 봐선 맛잇게 된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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