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처음 자게 입문시 무시무시하고 가열처절한 전쟁터였다.
매일 크고작은 싸움이 있었는데... 남자---여자싸움, 남자--- 남자싸움
2:1로 싸우기,밤낮 연속3일 밤새우며 싸우기... 그중심에는 오늘의 주인공 카멜박씨가 있었다.

A. 나는 무서운 인간병기 카멜박씨을 피해다녔으며 아직도 당시 닉을 외울수 있다.
수호전의 리규를 보는듯하여 였으며 다행이 나와는 트리블이 생긴적이 없었다.
1.킬러2
2.우빈이
3.쵸롱쵸롱
4.야야얏
5.카멜박 .... 이정도 닉을 알고 있으면 제가 거짓말하는건 아니겠지요 ㅎㅎ

B.그의 주특기는 상대와 먼저 걸고든후 법관처럼 행동하는것이다.
*사례를 들어본다면
카맬박 --- 자라자 ,자라자 .(걸고드는 첫마디 ㅎㅎ)
병알씨 --- 매우격분해 하면서 뭐라고 개솔치냐?
카멜박 --- 21년10월13일 12시좌우에 나를 신고햇니? 안했니?

자라자로 부터 신고했나로 주제를 옮기게되면서 싸우기 시작했는데
결국은 병알씨가 억울하고 열불이 나서 하늘보며 개탄하다가 자게를 떠나게 되였다.

카멜박씨는 좋은 말로하면 림기응변에 능하고 나쁜말로하면 능구렝인 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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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멜박전하
말씀드리기 황송하오나 군사를 거두고 내일을 도모하십시오
조조처럼 교활하고 방대한 군사를 가진 알람쌤을 어떻게 이길수 있겠소?
닭알로 바위를 치는 격이여서.. 어서 군사를 거두십시오.
월나라 왕 구천이 아침마다 쓸개를 맛보며 힘을 기르듯이 힘을 기르십시오
3년만 힘을 기르면 가히 알람쌤과 겨뤄서 이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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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재미있엇나요?
이제는 말할수 있다 3탄 준비중에 있으며 본인을 3탄에 넣고 싶다면 말씀하세요
3탄을 흰털언니편으로 쓰고 싶은데 조금 무섭습니다. ㅎㅎ

댓글이 없으면 서운한 내마음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