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변에 애들이 걸린게 많아서, 우리 조카도 걸리고 친구네 애 둘이 걸리고 아는 사람네 애도 걸리고, 근데 부모들은 또 다 괸찮고,나는 입안에 수술해서 암것도 먹지못해서 내까지 걸리무 내 목은 살아남을 같지 않음

그려 조심하이소

나그네 도움이 그닥 도움이 안되는게 문제요, 나는 딱 잠이 부족한데 다 집구석에 있으면 더 시끄럽기만 하지, 없는게 더 편하단데요

나그네 집구석에 있어봤자 전화가 어찌 많은지, 더 시끄러워요,워낙 사무가 엄청 바쁜 사람이라

물도 겨우 넘기는데 보약 어떻게 먹겠어요? 하루에 물 반컵도 겨우 먹을가말가요, 약먹을때만 억지로,죽도 약먹기 위해서 겨우겨우, 아 맛대가리 없어 죽겠어요, 아직 앞으로 2주는 죽을 더 먹어야되는데

그래믄 다 아문담다 ? 에구 정마 고생이구만